친구랑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바람쇠러 카페 밖으로 나와서 흡연장소에서 친구는 담배피고 난 그냥 있고 둘이 얘기하는데

내가 물건 좀 자주 잃어 버리고 지갑/폰을 크게 잃어 버린적이 있어서

이제는 화장실을 가든 5초 자리를 비우든 무조건 지갑/폰 은 내 손에 들고 다니는게 버릇이 됐는데

어제 공부하다가 잠깐 바람 쇨때도 들고 나갔거든

근데 옆에 남짜 한 2명이 와서 담배피는데（한2m-3m 떨어져서）

한 사람이 자꾸 힐끗 힐끗 쳐다보는거임

�o 고추가 고추를 저렇게 쳐다보지 설마 이거 그린라이트 각인가 생각하다가

친구랑 얘기다하고 다시 공부하러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보니까

내 손에 쥐고 있던 폰에 카메라가 켜져 있었던거임 ㅋㅋㅋㅋ개깜놀

그거 알지? 아이폰 잠금상태에도 옆으로 밀면 카메라로 넘어가지는거

그렇게 되어 잇었던�ⅳ빱빱빱빱�

그래서 그 남자가 이상하게 쳐다봤던거

다행히 아침시간대라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 주위에 사람 많았으면 나 진짜 위험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