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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19금이니까

미성년자분들은 추천만 누르고 읽지말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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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살의 여름 -3-




그애 : 나...오늘.........









좀 재워주면 안되나...



나 : ‘ㅁ’!!!!!



헉;;;

존니 당돌한 계집애였다 -_-）

생면부지의 남자에게 재워달라고 하다니...

‘날 잡아잡수~’하는거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난 이미 성에 눈*-_-*을 뜬 나이였으므로...-_-）므흣;;;




나 : 그, 그래 -_-）

그애 : 근데, 느그집에 아무도 없나?

나 : 식구들 니 재워주라고 집 비워놨다 -_-）a

그애 : -_-




그애는 한참을 -_- 이런표정으로 바라보다가

내가 먼저 걸음을 옮기자

쭈뼛거리며 내 뒤를 따랐다







잠시 후...

집에 왔지만 마땅히 할게 없었다 -_-）;;

할거라고해도...

다 알지 않는가!!!（버럭!!） *-_-*므흣

옛날에 16살이면 애아빠 나이다

그런고로...-_-）;;;와하하하;;;



의미없이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그애를 바라보니

매우 무서워하고있는 것 같기도 했지만

그런모습이 더 이뻤다 -_-;;



난 마음속으로 ‘하나,둘,셋!’을 외친다음

그녀를 덥쳤다 -_-）;;;




그애 : 앗...!!

나 : 겁먹지마 -_-）a

그애 : *__）


난 거추장스럽게 날 방해하는 껍데기를 모조리 벗겨내버렸다

그러자 그녀의 그것이 드러났다

연한갈색의 그것과 흰 속살...-_-）흠;;;





난 살짝 갈색의 그것을 깨물었다

입안이 시릴정도로

그것은 부드럽고도 짜릿했다




그애 : 아...



그애는 뭔가 거부하려는듯한 신음을 냈지만

난 그냥 개-_-무시때리고

작업에 열중했다




한참동안 그것을 빨*-_-*다보니;;

내 이성의 끈은

끊어져버리고 말았다





와락!!!

그애 : 악...!!






거사를 치룬후에...

눈물을 글썽거리는 그애를 보고있자니

내가 좀 심했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뿌듯함과 만족감에

이내 그생각들은 사라져버렸다



그때...

내 입가에서 무엇인가가 흐르는 것 같았다

난 손으로 그것을 닦았고

그것은 침과 섞여 묽어진 피색이었다




나 : 후........-_-）힘을 썼더니;;;


난 의기소침해있는 그애에게 내손에 들린 것을 건네주었다



‘스크류바’


나 : 내꺼 먹어라...

그애 : 니가 먹던거잖아 -_-;

나 : 그래도 니가 누가바 먹을려고 하니까 괜히 나도 먹고싶자네 -_-;;;

그애 : 너무해...쪽쪽 빨아가면서까지 다 먹다니 -_ㅜ 흙...




그녀의 손에는 먹고남은 누가바 막대기와 껍질만이 남겨져 있었다 -_-;;;



그렇게 우리의 밤은 별일없이 지나갔다 -_-）;;;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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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와하하핫;;（뻘쭘한 웃음;;;）

죄송합니;;;쿨럭;;;



추천해주세요 -_ㅜ（비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