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일 가량 만난 사랑스럽고 이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누구어떤 연인들과 다를거없이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연인이였지요 페이스북 카톡 인스타그램 등등 여러군데 자랑도하고 일하느라 힘든저에게 여러가지힘도 주고 정말 잘챙겨주는 다른 사람이부러워 할정도로 알콩달콩 했습니다 매일 매일 행복했었어요 하던일을 그만두고 저 꿈을찾기위해 공부를 얼마전부터 시작했고 그녀도 알바를 하며 조금은 힘든저에게 보탬이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남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곧 힘이고 능력이지요 공부를하며 마땅히 직업도알바도 없는제가 조금씩데이트를 하는 횟수를 줄여보기도하고 짜증아닌짜증도 내어보곤 했습니다 돈이없어서 전에는 신경쓰지않던 통장잔고도 신경쓰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둘만이있는 공간을 가는곳도 서서히 눈치가보이고 어느때는 정말 남의속도 모른다 밉다는 생각도들었습니다 어느정도만나니 제가 편해서 말도틱틱거리고그런모습이 너무미웠습니다 어느날 오늘은 같이있자는 그녀의말도 무시하고집으로 바레다주는길에서 울기도하더군요.... 옛날과는 다르다는 제모습에 울더군요..맞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조금은소흘해진모습 이더군요 제자신도 권태기인가? 그런생각도해보았고 헤어지자는말도해보았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지가 안더라구요 결국다시만나고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다시알콩달콩 잘지네다가 최근일주일간 페이스북 비활성화 카톡 프사를 다내리고 프리한연애가 하고싶다 집착받기싫다라고 말을하더군요 그게무슨의미인가 싶기도하고 고민을많이했습니다 마음의 심적인 변화가있는가...?그래서 물어봣습니다 그냥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원래 친구와의자리나 알바회식등 저와 같이없는자리에서는 자리를옮기거나했을때 카톡하나해주기로 약속을 한적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랬듯이 다보내주고 사진도찍고 보내주고했습니다 여자친구도마찬가지구요 근대최근들어서 그런모습이점점 사라지고있는 느낌이들었습니다 또한번은 친구들이랑 술자리였는데 뜬금없이 같이일하는 직장동료와 일마치고 술을한잔하러간다는것입니다 누구냐니깐 20살된 남자 라고했습니다 적어도 이성과 단둘이술먹는자리는 없도록하자고 약속한우린데 그런말을하니 너무나도화가났습니다 제정신이 뭐니 그런말을오가던중 자기가 일적인부분에대해서 스트레스를많이 받았는데 니가 지금당장와줄수 없지않느냐 그러더니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뭐가어찌됫든 저는화를내고 여자친구도 믿어줄수없냐는식이였습니다 어영부영 넘기고 기왕그래된거 집갈때 연락한통 해달라고하고 밧데리가없어서 충전을 해야되니 연락이늦어질거같다고했습니다 두시간가량이지나고 다시폰을보니 연락은없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하니 잔다고 하더군요 저도 집에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몇번전화를 팅구더니 전화를 받았습니다 집인건 확실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제가화난부분에대해서 이야기했고 그런부분에 술자리에대해서 힘든게있으면 먼저말하고 술을먹어도되겠냐고 물어보는게 맞지않냐 그렇게 통보를 하면 화가나지않겠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어영부영 미안하다라고 넘기드더군요 뭐기어찌됫건 그런일이 계속반복되니 공부도 눈에안들어오고 잡생각이많아졌습니다 마음의준비를 하고있어야되나..? 그런생각도들고 잠시있어보라는 말을 믿어야하나... 그부분에다시 이야기를ㅊ하니 미안하다고 기다려달라는 말만되풀이했습니다그런데다음날 저희부모님하고 식사를하는자리와 자기가 알바월급을탓다고 빕스를데리고 갔습니다부담스러웟지만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오해를했구나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오늘새벽 같이일하는 알바커플이있는데 술을한잔하겠다하더군요 알겠다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한시간정도하고 전화를 하니안받더군요 다시전화가와서 갈수도있고 한잔더할수도있다라고 하더군요 여자친구집에서 12시만되어도 전화오는부모님인데 늦게까지논다고하니 화가좀났습니다 어제밤에도 저와11시에만나서 12시조금넘어서 집에갔던여자친구인데...
전화를주겠다던여자친구는 연락이없고 삼십분뒤에 알바 사장님과 고기를 먹으로간다고했습니다 전화한통 해달라고하니 옆에사장님이있어서 힘들다더군요
핑계로 들렸습니다 그때부터 전화가안되고 연락이안되더군요 사진을찍어서 옆에 사장님이있다는걸 인증샷을보내더군요 사실그런건원하지않았습니다 단지 옛날처럼 어디있다라고 카톡말고전화로 한통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울까 결국 제가여자친구를 의심하는꼴밖에되지않고 집착하는 놈이되어버렸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자존심이상했습니다 계속전화를받지않자 잠도오지않고 새벽에 찾아나섰습니다 받지도않는 전화를계속 붙잡고 근대 전화가 꺼져있더군요 그때부터 이성을 잃었습니다 근대모르는 전화로문자가 와있더군요 노래방이라고 밧데리가없다고.. 결국 집앞에서2시간가량 기다리다 휘청거리는 여자친구가눈에들어왔습니다 놀래더군요 그상황에서 지금뭐하는짓이냐고물어보니 미안하다고하는데 연락다해주지않았냐고 화를 내길래 벽을두번내쳤습니다 여자친구는 놀래서 피나는손을잡고 편의점으로데리고 가더군요 대충밴드를사부치고 나오는길에 여자친구가 저는 전에 만나던 남자와 똑같다고 그남자는 칼을들이밀었다더군요 그남자도알고보면 저의 지인이고 여자친구와는 5년전에 만낫다고했습니다 그말을듣는순간 너무미안해지더라구요 이렇게 폭력을쓰는남자는두번다시만나기싫다고 이제서야말합디다 사실권태긴데 조금만있으면 다시 풀릴거같았는데 라고 하더군요....... 제가잘못한걸까요..경솔했던 내잘못일까요....어떻게하면좋을까요 이여자랑 헤어지는건죽어도싫습니다 어떻게하면 다시돌아올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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