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일전쯤 맨위에보이는 사진처럼
길냥이가 우리가게 창고에다가 새끼를 낳았어

두번째사진은 오늘 찍은 꽤 많이 자란 사진이구


근데 그저께 뜻밖의 손님이 오셨는데...
바로 세번째사진의 저놈이야

그날만해도 애가 배도 좀 불러있고 해서
어미가 데려가겠지했는데

어제도 오늘도안나타네...

창고 갈때마다 냐옹 냐옹거리며 따라댕기구


오늘은 배가 홀쭉하길래 고기좀 다져서 줬더니 허겁지겁 먹네...


혹시 나중에라도 어미가 데려갈까?

그리구 여긴 식당이라 키울 여건이 안되는데
동물보호단체 같은데 연락해야하나?

조언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