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우리 학교에 소설 동아리 없나..

나도 다른사람들 처럼 글 잘적고 싶다..

뭐.. 계속 쓰다 보면 나도 그렇게 되겟지..




1.이것이 처음당한거..

내가 초등학교 ?학년때

（기억이 안나서?표로）

친구집에 갈라고 햇다..친구집은 골목인데

가는대 어떤형이 불럿다

형: 야 와바

내:쪼라서 갓다

형: 돈인나

내:없는데요

형:없나? 디지본다..（디지보고 없으니깐）
니 바지 벗어봐라

내: 예? 아 알앗어요..

형:（자기꺼도 벗더니） 이거 만져봐바

내:울먹인다

형:만져봐라 안하나

내: 운다

형:날 달래더니.. 알앗다.엄마한테 말하지마리~
가도 된다..

그날 엄마한테 말햇다..하하





2.이건 중3초에 당한거다

난오락실 단골손님중 하나다

맨날 가서 노래부르는데..그날 돈바꾸고

잇는데 어떤누나 두명이와서

야 오백원만

이랫다

말투가 깡패말투가 아니라

왠지 애교석힌목소리라 쉽사리 주고 말앗다

이사건은 성추행이 아니라..금전갈취다


3. 이것은 중3말..즉 최근에 당한것이다

친구 두명이랑 버스를 탓다

난 뒷문에 가로로된 손잡이를 잡고 잇엇는데

어떤 누나가 그위에 안잣다..

내손이 그누나 엉덩이에 깔렷다..

뺄려고 햇지만..뺄려고 할때마다 그누나가

힘을줘서.. 실패햇다..

부끄러워서 고개를 팍숙이고 잇엇다..

느낌은..아 안말할란다..

부끄러우니깐..

근데 그누나가 먼저 내리고

다음 우리내릴차례다

내리고 나서 내가 말햇다

야 그누나 봔나

우씨!! 나 어떻해..

건전한 사상을 가진 나한테..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친구들이 ..조켓다.. 근데 그누나 좀 별로던데

이랫다.. 그래서 나는...

그래도 얼굴빼고 몸매는 괜찬던데,.

이랫다..

난 버스를 갈아타고 혼자 집에 가면서

얼굴을 상상해 보앗다,.,

아 근데 난...순진하고.. 내얼굴 보다시피

그런쪽이랑 거리가 먼데..그날따라

그런생각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