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x to.

신파님..최군..（오빠 안뇽^^?）..도즈오빠..에말오빠..
天下無적님..（^^ 코멘 감사합니다..）..바나나우유님..（읽어주셔서감사^^）
청산유수..（^^;에헤헤..너 엠쎈에서 나 보면 말좀해-_-;;）
Irishlove님..（불타는사랑을-_-;;;; 하핫..^^; 꽃미남이시더군요-）
빠나나걸님..（너무 고마워요^^）..쎄이야..（애기 요즘 바쁘니-_-??）
yunikong님..（님 고맙습니다..^^） pbtpbt님（잘 못쓰는데 잘쓴다고 해주셔서감사^^）
무식무옥님..（님 글 너무 잘쓰세요^^）..ggenam님..（코멘 감사합니다..）
RapKim님..（님 코멘 처음봐써요^^ 감사-） mirilucky님..（혹시 내가 아는 미리^^?）
zalani님..（츄 해주셨죠?? 감사합니다아~^^;;）..닭꼬치님..（안녕하세요..^^?）
한강님..（내 친구 이름도 한.강..인데;;^^;;;;; 코멘 감사합니다-）
송해팬클럽님（정말로 송해아찌 좋아하세요'ㅡ'??）..모모는철부지님.（감사해요^^）
cyc1229님..（코멘 감사합니다..） .. 와니코노님..（고마워요^^）..촌닭님..（닭꼬치님이랑 어떤관계;;）
아행행행님（아이디 귀엽다 ㅋ_ㅋ 감사^^） 우라질네숀님!!（ 하이루우~~^0^）
사나다유키무라..（별이..이별..^^ 이별이 몰까요...;;?）
cowboy1122님..（감사합니다아..코멘들이요..^^）
lashen님..（님 코멘은 언제봐도 반가우네요..^^）
도낄든남자님（ 꼬맹아^^ 누나한테 사탕안주고 딴사람한테만 주니까 조아-_-??）
천둥오리님..（두가지 면을 가지신 분인것같은;;^^ 제 생각이예요-）
april님..（최군좋으시면 그냥 주서가세요-^^）
큐티지니님..（언니 코멘은 항상 힘을 주시능..ㅠㅠ 어흨 감동^^*）
kiss신 님..（님 코멘 너무 감사해요^^）
pisces22님..（소속사 놀이 끝났어요-_-;; 최군꺼보다 재밌어요^^? 으하하하하!!）
silver☆ain님..（ 코멘 감사드립니당~~）


코멘 감사드리구요, 추천도 감사드리구요..
읽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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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시절..






아무것도 모르던..유치원 시절..


난 따였따-_-;;


따를 자초했던 나였따..

아무것도 알고싶지 않았다..


..난 내가 벌써 모든걸 다 아는 줄 알았던 게다..-_-;;


난 내가 다른 것들이랑 어울리기에는 너무 잘 난 줄 알았따..



그때 난 6살의 나이에 구구단을 외웠었따!!



그래...난..


나만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했던 게다..




하지만....




어떤 한 옘뱅같은 소녀가..


내 앞에서 10단을 외울 땐...


....

난..내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따..-_-;;


옘뱅할..






＊ 초딩 때..





난.. 울엄마의 요란한 머리따기 솜씨와..


불타는 옷빨로 날 가꿔줄 때..



난...착각했었다..


내가 젤 이쁘다고...-_-





하지만..학교 교문을 지나쳐..




기집년놈들이 일렬로 서있는 걸 봤을 때..



난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따..



그뇬들의 머리는..과연..



용이 트림을 하듯이 존나게


꼬여있었고...



아새끼들 옷은..하나같이 앙드레김 빼쑝이어따..




흙에 문델...인절미 같은것들..





＊ 중딩 때..




그랬따..-_-


난 몇번의 초라함을 극복하고 드뎌 중삐리 라는

계급까지 올라왔었다...



그리고... 난 또 착각을 범하고 있었다..



울집이 쫌 산다는...



적어도..-_-;;


먹을 꺼 없어서 죽지만 않으면 됀다는 울집 가훈에 따라..


울집에 돈은 없어도..




먹을껀 존나 많았기에...-_-;;;;





하지만..



어떤 뇬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초인종을 누르고..-_-



축구장 같은 미친정원에..




그 미친개새끼들이 짖는 빽그라운드 싸운드를 무시하며..



가로질러 도착했을 때..


진짜 현관문을 보았을 때..


난 또 한번 초라함을 느껴야 했다..





-_- 빌어먹을 그 집 한채 때문에...





＊ 고딩 때 ..




난...-_-


그때 당시에도 내가 잘난 줄 알았따;;;



울애미애비가 날 먼 곳으로 보냈을 때..


별 느낌 없었다..


까짓거..-_-;;




난 그곳에서도 탑을 날겠군!!!!


이라는 개같은 상상만 하고 가지 않았더라도..

...



내 자신이 초라하진 않았을 터...-_-;;




도착 해..


난 또 초라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따..






그 양키 새끼들이..


나의 토종 발음..



컴퓨타


를 못알아 들을 때....


정말 초라하고...



그 선생 대갈을 드릴로 뚫고 싶었따..




혀를 다리미로 펴 주고싶었따..



왜 못알아들어 씨뱅 껌.퓨.타.








＊ 지금 백조의 나..




난 지금도 착각 하고 있따..



나 쫌 마셔!!!! 라고..-_-




매일 생각한다..


나 왤케 잘 마셔-_-;;??




하지만...

일어났을 때...



나의 러브뽄의 문자들을 보곤..



난 초라함을 느끼 곤 한다....




" 씨발뇬!!! 돈내기 싫어서 튀기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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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 읽어쥬셔서 감사..^^

왠지 대게 오랜만에 쓰는 것 같은;;


헤헤헷..^^

글쎼요..오늘 인기작가들이 글을 올렸더라구요??
별로 두렵지 않은 ㅋㅋㅋ


전 아직도 착각을 하고 있나보네요..^^
그들은 그냥 글을 잘 쓸 뿐이라고...
여느 사람들과 다른거 하나도 없다고요..^^
다른 면에서는 우리들이 더 유능할지도 모르잖아요? ㅋㅋㅋㅋ


인기작가님들 건필하세요..^^
님들을 능가할 작가님들이 계쏙 나오고 있으니까요..^^
건방졌나??

그럼 전 이글을 마지막으로 잠깐 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