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당신과 자는게..








힘들어요..











당신과 잘땐 해야하는..

샤워도..

이젠 귀찮아요..










아직도..

당신의 따뜻한 품이 생각나지만..




아직도..

당신의 부드러운 감촉이 기억나지만..










이젠..

당신과 자는건..



싫어요..















나는..

아마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나봐요..















나는..

한국인이고..


당신은..아니잖아?


























부드럽고...편안한 당신..

좋았지만..















당신의 외국 방식..


이젠 귀찮아요..















당신이 나와 잘때..



당신은 나를 행복하게 하지않아요 이젠..


























내가 이제 같이 잤으면 하는 그는..


강해요..


딱딱할수도 있겠지만..














당신같이..


약하지 않다구요..































같이...잘때..

특별한..."방법"도...원하지않구요..


같이...잘때..

나에게...새로운 편안함을 줘요..



























미안해요..


하지만..

이젠 당신과 자는건..

질렸어요..




이런나를..

밉게 생각하지 말아요..



너무 같이 자다 보면..

질리다구요..



















안그래요?




















이젠..

당신이 아닌 그의 위에 잘꺼에요...













































...


침대야 미안..

난 요즘 백수 생활로..

땅-_-바닥이 더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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훕; 죄송해요;;
재미없죠-_-;

그냥 심심해서 써봤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참고..전 미국에서 삽니다..그래서 침대가 미국꺼죠-_-）


-펑쿠-_-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