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이 좋은 예다.

1. 가까이 다가간다.

2. 핸드폰을 쥐어준다.

3. 어리둥절 할때, '번호 좀 알려주세요'라고 한다. 물음표로 끝나는 질문이나, 불필요한 말은 일절 하지 않는다.

4. 번호를 찍던지, 나한테 그냥 돌려주던지. yes or no다.

5. 실패하든 성공하든 마음에 드는 다른 대상에게 꾸준히 실천한다.



멀뚱멀뚱 서서, 졸졸 따라가면서 계속 말걸지마라. 그런다고 주는 거 아니다.

보통 얼굴보자마자 최대 3초내에 줄지 안줄지 판가름 난다.

길거리 헌팅은 '조건에 맞는 외모'에서 모든게 결정된다.

그러니 실망말고 될 때까지 하면 된다. 여자는 많고 이상형도 많다.




형은 이 방법을 통해서 수백명의 이성에게 여지껏 단 한번도 번호를 받아본 적이 없다.

결론은 형도 여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