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모델이 되는 상가입니다. 똑같군요!!










세이버는 뚤어지게 관찰을 한다.

「이게 뭡니까? 시로」

「우선 먹어봐」









「냠 음~ 음」








「음! 무척 맛있군요. 맛있어 음~ 」








「헉.. 그건 또머야. 아니 아까빵은... 어디에;;」

「이건 제 비상식량 입니다.음~」












다시 열심히 먹기 시작하는 세이버

「아니..아까 빵은......」

「음~냠」

「이자식 먹을때는...말도 못알아 듣는군.......」








갑자기 먹다 고개를 드는 세이버.

「세..세이버 왜」

「.......」

「이자식...또 무시를..」







「....이안에.. 뭐가 들어 있는 걸까요...시로..」

「........그거였냐... 별거 아냐 그안에는...」











「이자식...말을..들어...!!」

「냠...음」

「..............」









「컥...넌 어디서 자꾸 나오냐...」

「비상식량 입니다.」

「..................」














「고민하고..있군...」











「시로는 무엇부터 먹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까?」

「그냥..먹어라...아무거나......」












「잘먹었습니다~!!」

「그래.....;;」










차에 타는 세이버













「어디 갑니까? 아니...그보다 차는 언제 샀습니까?」

「그런건 신경쓰지마. 일단가자.」



















「여긴 하나도 안변했군요..」

「그렇지..뭐..」








「엇!! 저것은...」

「뭐..뭐야...세이버..서번트라도 나타났어?」










「급한일이 생겼습니다.! 잠시다녀 오겠습니다.!!」

「어..어 그래 몸조심해서 위험하면 바로 와야되」

「네!! 시로」











「................」

「시로...안색이..창백합니다... 무슨일이 있었습니까?」

「.......아냐...아무것도...」


아이스크림을 먹은 우리들은 기념 사진촬영을 하기 시작했다.












「아니...정말로..낮에 이상태로 있어도 됩니까..」

「괜찮아~ 괜찮아~ 코스프레줄 알겠지. 자자~ 포즈를.. 포즈를~!」

「네...시로」






























「완벽해!! 완벽해!!」

「그..그렇습니까..저기..시로 할말이 있는데...」

「다른곳에도 한번 가보자 세이버!!」

「네..」













「시로...할말이..있습니다..」

「응? 무슨할말?」








「아까부터..말할려했는데...」

「먼데? 말해봐 내가 할수있는거면 뭐든 도와줄께??」

「네..그럼 말하겠습니다..」

「응」

「시로의 초짝은 마력양 때문에 간간히 현세에 머물고 있었지만...오늘의..기념촬영때 너무나..장기간...변하고 있어 결국 마력량이..다했습니다.. 」

「그...그말은..」

「네..이만 이별입니다..시로..」

「안돼!!! 아직 H씬도 안했단 말야!!!...그래!! 그래!! 마력공급 지금하면 되자나 사람도 없는데!」

「이미 늦어 버렸습니다...시로」

「안돼...안돼...가지마 세이버 ㅠ.ㅠ」







「시로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습니다」

「ㅠ.ㅠ 먼데...세이버...」

「---시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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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