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상입니다.





요즘 적응되지도 않는 대학생활을 하느라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번글은 저의 56번째 글입니다.





검색하셔서 나머지 55개글 다 읽고 오셔도 좋습니다..-_-





이번글은.. 실제있었던 일을 약간 각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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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만의 놀이...;;





내가 중1이었을때... 우리학교안에는 이상한 클럽이 있었다..





그이름 유명한...






















어.둠.의..자.식.들....-_-





이름 참 살벌하다.. 그러나 그들이 하는일을 알고나면 아마 비웃을지도 모른다





그들이 하는일은 대충 이렇다.





쉬는시간에 몰래 아무교실에나 침입해서..





강제적으로 한 남학생의 바지를 벗기는일...-_-;;













뭐 저런일을 하냐고 -_-?








그렇다..;;







바로 초 변태싸이코클럽이었기 때문이지..-_-





아무튼.. 그들은.. 남자 4명의회원으로 구성된 클럽으로써..





아무반에나 침입하여 목표남학생을 지정한후..





3명이 팔과 다리를 붙잡고..





나머지 1명은 차근차근 벨트부터 풀어나가서 끝내는 바지까지





완벽하게 내리고 튀는것이다..-_-;





그래... 졸라 유치한 클럽인건 틀림없다.





하지만... 중딩때였다... 철없는 아이들의 일상탈피를 위한 놀이었으니





이해해주길바란다..（*__）





근데..





한가지 문제점이있다면..;;















우리학교가 바로 남녀공학, 남녀합반이었다는것..-_-;





그래서 어쩌면 이 놀이가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른다.





일단 이 어둠의자식들 클럽이 떴다하면 남학생들은 모두 치를 떨었고





여학생들은 즐거운 눈웃음을 쳤다...-_-









그러던 어느날..





무료한 3교시 수업을 마치고 잠깐 엎드려서 잠을 자고있는데..





심상치않은 기（氣）가 느껴졌다.....-_-;





재빨리 일어서서 주위를 둘러보니 내 주위엔 어느새 어둠의자식들이





나를 포위하고있었고 나는 너무나 놀란나머지.....






"이런 싯팔-_-"





이라고 말하면서 졸라 튀었다..-_-





근데.... 그 어둠의자식들이 날 따라오지않는것이 아닌가?





알고보니...





내 옆자리에있던 짝꿍을 노려보고있는것이었다..-_-





물론..그녀석은..





처절하게 몸부림을 치면서..





바지벗김을 당해야했다..-_-
























같은반 여학생들이 모두 지켜보는가운데서....*-_-*







쿨럭;;





아무튼.... 일주일에 한명꼴로... 남자의 순결을 빼앗아갔던 그놈들이





일을 저지른건 2학기때였다..








어둠의 자식1 : 오늘은 어떤새끼 바지를 벗겨볼까?





어둠의 자식2 : 글쎄...?





어둠의 자식3 : 우리 이짓 너무 많이하다가 학생부가는거아냐?





어둠의 자식1 : 이번이 마지막이다.... 화끈하게 한명 벗겨주고 끝내자





어둠의 자식4 : 좋아... 솔직히.. 저번에도 어떤놈이 꼰질러서 우리 졸라 혼났잖아.





어둠의 자식2 : 흠... 그래.. 이번이 마지막이다..;; 화끈하게 벗긴다!!





마음을 단단하게 먹은 그들....





아무반 하나를 골라서 무작정 들어갔다.











어둠의 자식3 : 아.. 저새끼.. 저번에 숙제 안보여준새끼잖아?





어둠의 자식2 : 응? 누가?





어둠의 자식3 : 저기 창문보고있는 남자새끼..





어둠의 자식1 : 흠...그래..오늘 목표는 저녀석이다..





쉬는시간에 조용히 창문을 바라보고있던 그녀석..





순식간에 어둠의자식들에게 포위되었고....-_-;









어둠의 자식2 : 야!! 여기 이새끼 바지벗길건데 구경할사람 빨리와~~





라고 하는 바람에..





주위에.. 여학생들이 쫘악 깔리게 되었다..-_-





창문을 보고있던 그녀석 : 이런 씻팔... 이거 안놔?





어둠의 자식1 : 빠져나갈테면 빠져나가봐 -_-





창문을 보고있던 그녀석 : 씨발..-_-;





어둠의자식들중 3명이 그녀석의 팔과 다리를 붙잡았고..





나머지 한명이 능수능란하게 그녀석의 벨트를 풀으고... 쟈크를 내렸다..;





물론..





여학생들이 쫘악 둘러싸인 가운데..-_-;













아마 강간당하는게 이런기분아닐까?





강제적으로 바지벗김당하는거..;; 생각만해도 끔찍하다..-_-





아무튼..





몇분간의 작업끝에.......




























그녀석의 바지는 내려졌다....*-_-*




























팬티와 함께.....-_-;;

















여학생들 : 꺄악!!!!!!!!!!!!!!!!!!!!!!!!





어둠의자식들 : 컥!!!!!!





창문을 보고있던 그녀석 : 헉!!!!!!





실수로...... 팬티까지 내려버린 어둠의자식들....-_-;;





그리고...





수십명의 같은반 여학생들에게 자신의 그것-_-을 보여주게된 창문을 보고있던 그녀석....





어둠의자식들은... 그날 학생부로 끌려가서 디지게 맞았고-_-





팬티벗김-_-을 당했던 그녀석은.... 조용히 전학을갔다..-_-
















교훈 : 잘 벗겨지지않는 고탄력팬티를 입고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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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드렸듯이 약간 각색한 내용인데요..





팬티벗김당한내용은....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_-





한때 우리학교에서 크게 대두됬던 사건이었는데..





갑자기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여러분들은 저런 위험한장난 하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