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오랜만이네요,,

무옥이,,간만에 글올라왔습니다,,후후훗,,,

여러분,,항상 건강하시구요,,,추천 잊지마세요,,,

자,,그럼,,,논픽션,,시츄에이션,,버라이어티,,

서스펜스.,.무옥이의 액션!!!!!!!!무옥,,

출발!!!!!!!!!!추천해보아요,,,





대학교....1학년,,

이제 막,,겁없는,,,이십대,,

아니,,,스므살,,,멋진나이,,

요새,,드라마도 하더만,,젝일,,,




대학일학년,,

한창,,술이좋고,,낭만이좋고,,

커피가 좋은 나이,,

그리고,,여자를 좋아하는 나이,,

스므살,,,정말 멋진나이구나,,,


나,,대학일학년때,,한여잘 사랑했다,,

그여자,,,,지연이,,,

김지연,,,,정말,,이뻣다,,,


（내글에,,나오는 여자는 다이쁘다,,,따지지마,,,）


나,,그녀를 짝사랑했다,,

정말,,짝사랑 기간이 길었다,,




나는 맨날 그녀에게,,구애를 했다,,

하지만,,그녀는 ,,,나를 친구이상으로 보지않는것이다,,

나 하지만,,일말의 희망이 보이는한,,

그녀를 포기하지 못할것이다,,,



어느날,,,그녀가 ,,,울면서,,나에게,,다가온다,,,




"왜?,.,,,"

"어떤남자가,,나 무지 쫓아다녀,,,,"

"좋은거네,,울일이냐??,.,,"

"너무,,,스토커 같어,,,무옥아,,,어케?.."


"뭐,,어떤식으로,,??"


"매일 아침,,꽃부터 시작해서,,,"

"좋내,,,,"


"자기과에,,자기랑 잤다고,,막소문내고,,,"


"좃깥네,,,"


"내가 지랑 사귀는,,것처럼,,한다,,,나 완전 개년으로 취급받어,,,,"


"허,,,허,,,,,,씨!!!부!!!랄!!!!"


난,,열받았다,,

감히 내여자 될여자를,,농락해!!!!!

그래,,두고보자,,이개놈시키!!!


"그새끼 방어디야,,"


"원룸,,,A동,,,204호,,,"




그렇게,,,난,,,몽둥이,,하나를 둘러매고,,

그놈자취방으로,,

소주 한병을 원샷하고,,

갔다,,정말,,멋졌다,,내가 지금 생각해도,,

그녀는 날 말리더니,,곧,,우리과,,친구들을 부르러갔다,,

날 말리려하는가보다,,

나,,,바로,,그녀를 뿌리치고,,

그놈 자취방으로,,들어갔다,,




"쾅! 쾅! 씨부랄놈아,,물열어!!!!!!!!!!!!!!!!!!!!!!!!!!!!!!!"



아무소리가 나질 않는다,,,




"씨부랄 개색!!!!"


난,,어디서 힘이 났는지,,그놈방문을 부셔버렸다,,

들어간 방,,

그놈의,,,방,,,,,아주,,잘꾸며놨다,,,,


"씨부랄 새끼,,무슨 방을 이리 잘꾸며놨어!!!!"



난,,,그놈방을 부수기,,시작했다,,

마냥,,조폭영화의 한장면처럼,,,

멋지게 부셧다,,,창문이란 창문은,,다,.깨고..

그놈,,밥솥도,,발로,차,,,부셔버렸다,,,

그리고,,그놈 옷장서랍,,도,,

그냥 부셔버렸다,,,,


"우지끈,,쾅쾅!!!!"



자취방 사람들이 놀라서,,나에게,,막 달려온다,,


"씨발 당신뭐야!!!!"


"니는 뭐꼬..!!!씨바라!!!"


그놈 대갈통을 사정없이 주먹으로,,,내다 꽃았다,,,

그놈,,한대맞더니,,,자기방에서 안나온다,,,



한참 신나게 부수고있는데,,

나,,술취한 김에,,,갑자기,,영화속의 한장면이 떠올랐다,,


"아,,,영화보니까,,휘발류 뿌려서,,불내지?,,,나도 불내야지,..,."


그러면서,,옆에 퐁퐁을 들었다,,

퐁퐁,,,,


기름기,,,때를 확실히 빼준다는 퐁퐁,,,,



나그걸,,바닥에 막뿌리기 시작했고,,,

나중에는,,라이터에,,불을켜,,불을 붙히고있었다,,,




술이 취했다,,,,




한참,,불을 붙히는데,,,

불이 안붙는다,,,（붙을리가 있나?,,,,）


"씨발,,,휘발류가 아니고,,,,제길,,경유네???（경유는 불에 안붙음,,실험해봐요,.,^^;;"）



그방은 .,,아수라장을 방불케했고,,,

난,,계속 불을 붙혔다,,



그런데,,갑자기,,,


하늘에서,,한 천사가,,내려오더니,,,나에게,,

사랑스럽게,,말한다,,




"누,,,,,누,,,,,누구,,,세요?,.,,,"




"씨방뇬아,,,니는 누고!!!!"



"이방 주인인데요,,,,"


"씨방뇬이 ,,,,뻥까지마라!!!!"



"제방인데요?..."



"여기,,,호텔외식과,,씨붕놈 방 아이가?,,,"



"그애는,,,,옆건물,,,204혼데요...?"


"여기가,,,A동 아닝겨,.,,?"



"여기,,, B동인데요,,,"
















한밤,,,나,,걸래를 들고,,,

방을 청소하고있다,,,,

그놈은,,소문을 들었는지,,,

경계태새를 확실히,,갖추었단다,,,


나,,


방수리비,,,60만원을 물려주고,,

그날,,,화장실에서,,


죵니 울었다,,,






"씨파,,,기집애한테,,잘보일려고,,,

부렸던 객기가,,씨붕,,,이제,,두달동안,,

라면만 먹어야하나?,,,,"






그일이후,,그놈은 지연이에게,,

추근덕되질 않았고,,

지연이랑,,나는,,,


그사건이후,,,,,,,










멀어졌다,,,











내가 무섭다나?





씨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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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오세요,,,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