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처음 글을 쓰게된 코리안보이라고 합니다...-_-a긁적...

가입한지는 몇달이 됐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는....어흠흠...
처음 쓰는 거라 재미가 없을지 모르니 이해해 주시길.....

잡솔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

내가 고딩때 이야기인데요...（같은반친구야그）
그넘이 하루는 아침에 교실에 엎어져 자고 있는 짝궁인 나를 깨우다가...

내가 흘린 침을 보고 잠시 질겁을 하더니.....
제가 얼른 흡성대법으로 흘린침을 도로 입으로 흡수하니...

"친구야 나도 그무공을 좀 알려주지 않겠냐?"



......라고 했을리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고.....-_-;;

어쨋든 헐레벌떡 와서 나를 깨우더니 자기가 어제（일욜날） 엄청나게 좋은것을 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뭔데? 졸린거 깨웠으니 좋은거 아니믄 후장 치질걸리도록 맞는다.." 이랬습니다..



친구왈 :니는 할줄 아는게 후장에 관련된거밖에 없냐..-_-
나: 닥쳐.....얼른 나에게 말하려던 것을 허심탄회하게 고해봐...


그러더니......그러더니!!!!!!!!!! 하는말이!!!!!


친구왈 :내가 어제 엄마랑 건대입구쪽을 버스타고가는데 사람들이 어떤 차에 모여 있더라...." 이러면서 뜸을 들이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창문열고 목을 길게 빼고 보니까 글쎄!!!!!（여기서부터 모두 주목!!）
여자가 차 보네트 위에 누워있고 남자가 그위에 엎어져 있더라...


근데....자세히 보니까 사람들 사이로 남자가 술취한 자기 여친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빠x리를 막 하고 있었어...*-_-*


그말을 끝내자마자 제근처에 있던 5명이 갑자기 몰려들더니 눈빛이 침중해지며 예기를 발하는 것이었습니다......씝새들....-_-


딴친구: 너희 어머니께서 보고 아무말 않하시든?


친구: 엄마는 반대편에 앉아계셔서 다행히 못보셨지 푸헤헤헤헤


나: 부러운 섹이...계속 말해봐....*-_-*


친구: 푸헤헤 좀 시간 지나니까 막 가슴을 x고 그랫다....근데 어떤 아저씨가 말리려다가 계속 하니까 지두 보고 싶었는지 말리는거 그만두고 팔짱끼고 지켜보더라....-_-


나&친구들: 그쉑이 나이 x먹은기 밝히는건 졸라 밝히네...하여튼 그래서 어떻게 됐냐??


친구: 어쨋든 차가 밀리고 해서 다 봤는데 그섹이 기술 좋더라...3.3.7 박자에 회오리치기까지 아주 능수능란하게 잘하데....부럽더라....-_-;;


이소리를 하자 옆에 있던 친구중에 한명이 책상모서리를 잡고 저 두기술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소리까지 내면서...먼저 3.3.7:헉헉헉~~ 헉헉헉~~ 헉헉헉헉헉헉헉~~~~... 회오리치기: 허리를 전후좌우로 크게 돌리더니 한번 훅!! 또 돌리더니 훅!.....-_-a



나: 저쉑이는 밥먹고 저것만 연구했나.....저런 천한것이 펼치는 기교는 무시하고 다음 얘기를 들려주렴 친구야~~~ *-_-*



친구: 오냐....하여튼 그러더니 갑자기 응댕이 오르내리는 속도가 빨라지데? 그러더니 어흐~윽! 하는 소리가 버스있는 곳까지 들리더니 그대루 털퍼덕 쓰러지더라....

그러더니 친구가 그뒤에 하는말.....




















친구: ....근데....그쉑이 거기가 배개인줄 알고 머리 내리다가 유리에 머리 박고 기절했는지 안일어 나더라.....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