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죽작가...아니-_-숭늉작가 태클입니다..

독자:즐-_-ㅗ

뭐-_-어느새 죽작가보다 한수 아래인 숭늉작가가 되버린 태클;;

이름만큼이나 독자들 머리에 강력하게...














죽작가로 꽂혀있다...

태클:아냐-_-아니란 말야!-_-




그러나-_-벌써 그런 존재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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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네 아버지는 신기-_-한곳에 일하신다.

그곳은 바로 조폭-_-













들을 가둬두는-_-;;구치소라는..

사실;; 처음으로 아빠 회사 갔을때는 겁먹었다.


보초: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태클:스윽-_-;;

잠시 목이 옷속으로 들어가...








빼낸다고 애를먹었다-_-흠...

아버지가 구치소에 다니지만!







간수는 아니다-_-믿어달라..;;

이름도 찬란한 울트라맨-











일리가 없잖아-_-!

하여튼 일하시는데 항상 학교 신학기에보면

보통 아버지의 직업을 묻곤 한다.

선생:아버지가 뭐하시니?^-^;

태클:에..그게요-_-（기억이 안난다;;）

선생:백수시니?흠...무직이...어딨지?-_-...

태클:아니에요-_-우리아빠는..에-_-

그래-_-말하기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었다.

머리속이 텅빈 느낌이었다.
.
.
.
.
.
-_-흠...
.
.
갑자기 머리속에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그래!*_*

태클:교도소에서 일하십니다!（당당했다-_-）

갑자기..갑자기 선생이 측은한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선생:쯧...태클이 많이 힘들구나..

태클:?-_-

선생:어려운일 있으면 말해;;

태클:아-_-구치소 보안계장이에요.미안해요 선생님-_-;;


나는 선생님에게 쪽8림-_-;;을 주었고 나홀로 기합을 받았다-_-;;

..


그리고..

한동안 내별명은 '교도소간수'가 되었다..

그래도...나는


우리아빠를 사랑한단 말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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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되세요^_^

흠...여러분도 열심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