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웃대에 글 첨 써보는것 같습니다.


글을 잘쓰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_-.. 부담이 되기도 하네요.


이 이야기는 절대 실화이며 어제 학원 수업중에 들은 이야기 입니다 -_-..




시작!!








제 친구 중에는 진우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정말 -_-.. 인간망나니라고 소문난 놈이죠..



그녀석은 학원에서 숙제 안했다고 때린 쌤한테 씨발늠 -_-.. 해서 퇴원까지 당한놈입니다.



여하튼 그런 친구가 있는데.. 하루는 애들끼리 많이 모여서 장난전화를 시도했었답니다. 오리온 회사에 전화해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진 모르겠습니다.） " 따조가 없다 ~ 따조가~ 따조가 없어~" 라고도 하고


엠씨스퀘X 에다가 전화를 해서 "집중이 되긴 머가 되~ 집중이 안되 집중~" 하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젠 좀더 대범해 지기로 했었답니다. -_-..




전화번호를 막 갈겨서 욕을 ㅎㅏ고 끊기로 했었데요 -_-....



그래서 막 갈겨서 한창 낄낄 거리고 있을때..





진우가 나섯다는군요.. 진우 그녀석이 전화버튼을 막 눌르더니..




L모군 -_-;; （프라이버시상 -_-;;） 에게 줬답니다.



그러자 분위기 오를대로 오른 L 모군은 냅다 욕을 했답니다..





"야이 씨-_-;;발 년아!! 이런 미친놈~ 엿먹어라 개박살을 내어 줄테다~ -_-;;


（듣기 민망할 정도로 욕을 했었답니다.）




한창 욕을 하고 끊었는데... 옆에 있던 진우가 그러더랍니다.












































그거.. 너희 엄마야 -_-...
























-_-;; 죄송합니다 -_-;;;... 재밌을줄 알았어요 -_-;;



살콰주~ -_-;;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