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누구냐면 김상환 부장판사야.
방금전에 고등법원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유죄판결 때려버리신 분이야.
예전부터 큰 사건에서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고 있는 분이라고 난 생각해.
하지만 이번에는 혼자 감당하기 힘들지 않을까?
우리들이 조금씩만 관심을 가져 준다면 계속 자신의 길을 걷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글을써봐.


얼마전 우리들의 관심이 줄어들자말자 남양유업도 과징금123억중 119억이 취소됬지.
또 우리 들의 관심이 줄어들자말자 땅콩항공의 박창진 사무장에게 지옥같은 스케줄을 주기 시작했어.

내가 원하는건 그냥 조금씩의 관심이야.
나도 소심하고 용기가 없어서 나서지는 못해.
나서는 순간 포기해야 하는게 너무도 많으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총대 매는 사람들은 안좋은 결과를 맞는 다는 걸 알면서도 나서잖아.
적어도 응원은 해주고 싶어.



3줄요약.

1. 김상환이라는 판사가 방금전 국정원 선거개입 유죄때림.
2. 원래 이판사는 자신만의 정의를 실천하고 있음.
3. 계속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있게 관심을 조금씩 가져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