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는 종종 살해위협을 받곤 한답니다.






그래서 이젠 자신의 삶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예감하는 신파............





[아,,,역시,천재는 요절하는 것일까.....후우~ ㅡ_ㅡy o o O O]






......음;;;독자들 마저 살해 위협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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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1*




나이답지않게 습기있는 목소리로 12월 32일을 노래 하던 가수 '별이'




32일 이라고~~~~




33일 이라고~~~~





우수깃든 그녀의 노래가 한참 전파를 타던 무렵의 어느 날...






신파의 의무 방어전이 치뤄지던 침대위에서....... 헤~ *-_-**






왜????? 느닷없이 그 노래가 흘러간 CM송과 오버랩되며 떠오른걸까.....?







음,음,응~~... ----> 절정의 모퉁이에서 고뇌하는 그녀（한이불속의....）





빠샤,빠샤.빠샤,빠샤... -----> 코피 터지기 직전의 신파;;;;;;






갑자기 노래라도 부르면 힘이 나지 않을까 하는 지롤!! 같은 생각이.....







천이백 삼십 이번 이라고~~~ 빠샤




천 이백 삼십 삼번 이라고~~~빠샤...







음,이랬던가 보다..................







그녀: 음,음,응~~ 앗싸,,,,, 오.래.가.는.데.....^ㅅ^/...









가 아니고...................




"머,,머야,,..??? 너 시방 이 짓하다 그 짓하냐?????? 장난하냐????"





씨뽕....지혼자 연습（?）은 절라 잘 하더니....






.....,,,,,,디. 질 .래 ?",,,,,,,,,,,....








*section 2*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성이라면 당연히 감수해야할 신성한 의무를 위해...






군대에 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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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심해서 성전환 수술을 할 용기가 없어 끌려간 신파..........







신병 시절의 어느 날 축구를 했다........





쫄따구의 스트레스를 풀며 눈부신 활약을한 신파






명예로운 부상을 입고 고참의 배려 속에 교체 되었다






절뚝 거리며 라인 밖으로 걸어나오는 신파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고참님......






그리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씀도 잊지 않으시더라..........






"씹새,,,, 너 담 에 축구할 때 또 끼면 ......디 ...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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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는 직장인이고 아직 퇴근 전이죠.




아시겠지만 일은 안하고 맨날 웃대만 들여다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이러다 절라 재섭는 부장 시키가 눈치 깔 것 같아요.






지금도 신파를 부를까봐 조마조마해요.





이제 거진 다 썼는데.......






쉬바!!!!!






기.어.이 날 부르는 군요.................. 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