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마트가서 재료 산뒤 5시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보았는데 내충 요리방법이 감자샐러드를 럭비공모양으로 뭉친다음 베이컨으로 감싼뒤 실로 고정시키고 오븐에 구우면 되는데 만드는게 별 힘든게없이 슉슉 잘해나가다가 이제 오븐에만 구우면되는데 오븐이 고장남.. 시붐 우짜제? 우짜제? 하다가 옆에 전자레인지에 넣어서해봤는데 베이컨이 안익음 망함 ㅠㅠ 그래도 소스 뿌려 먹어보니 역시 베이컨은 맛있더랑

그래도 콘치즈는 잘됨!! 콘통조림 2개를 사용했는데짱짱 맛있어서 가족이랑 한그릇 다먹을정도로

3시에 장봤는데 왜 요리는 5시에 하냐고 물으면 장보고 소스먼저 만들려고 포도주를 찿은뒤 소스를 만들렸는데 머릿속에 신의물방울 만화가 뇌리를스쳐지나감 갑자기 삘타서 와인잔에 담아 냄세맡고 혼자 홀짝홀짝 쳐마시고 음.. 들리셔스~ 지랄하는걸 반복하다 취해서 쇼파에 잠들다가 5시에 아빠가 퇴근하시고 깨워주셔서 그때부터 만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