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감동도 없는 글이지만 읽어주길 바래.
그리고 읽었으면 추천 눌러줘.
내가 단순히 웃자갈려고 추천유도하는게 아니라
중요한 글이래서 그래.



너희들 TV나 신문보면 암으로 누가 죽은 소식 많이 들려오지?
얼마전에도 김자옥이 암으로 죽었다고 했잖아.
암은 정말 많은 사람들한테 찾아와.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암은 남의 일이지 이렇게 생각하고 암 검진하러 병원가는 거 귀찮으니 암 검진을 안 받는다.
암은 절대 남의 일이 아니라 나 아니면 나의 주변에게도 일어날수도 있어.
어떻게 아냐고? 우리 아빠가 암에 걸렸거든.


우리 아빠가 건강검진 꼬박꼬박 다녀.
그런데 아빠가 2년전쯤에 암 1기 진단을 받았어.
다행히도 암 1기는 생존률이 95%이상이다.
의사 말만 잘 듣고 몸 관리 잘하면 그냥 완치되는 정도래서 지금 우리 아빠는 완치라고 봐도 될 정도다.
（완치라고 봐도 될 정도라고 말한 이유는 아주 적은 확률이지만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그런데 만약 아빠가 암 검진을 안 받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빠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우리 집안은 그냥 망했을거야.


내가 그걸 보고 느꼈다.
암 검진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받아야되겠다.
너희들도 암 검진은 무조건 받아라.
너희 가족들에게도 무조건 암 검진을 받으라고 해라.
그러면 암으로 집안 불행해지는 일은 없을거다.






한줄 요약: 암 검진은 무조건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