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일 때문에 바뻐서 못 만들었쪙
죄송합니당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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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지금보니까 톨게이트가 아닌 거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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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도 정말 난 사람복 하난 타고났다고 느꼈음
한옥마을 풀코스에다가 목걸이까지 사준 선배님,
천안에서부터 밥 사주시겠다고 전주까지 와주신 선배님.
심지어 텐트치고 잘 까봐 모텔까지 잡아주려고 했음;

한옥마을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그냥 그럭저럭임.
그리고 전주사람들이 그러는데 전주와서 전주비빔밥 절대 먹지 말라고 함.

꼭 먹어야 할 것이 조점례 피순대와 그 옆에 있는 콩나물해장국집 있음.
개짱임 리얼리.


한옥마을에서 추천할만한 것은 점집.
진짜 용했음.
1월에 갔을 때 '니 선택에 따라 cc가 될지 안 될지 달렸다.'였는데 리얼이었음.
그리고 이번에 갔을 때는 곧 밀당녀가 생기는데 밀당을 잘 해야한다고, 너처럼 퍼주기만 하면 끝나니까 조심하라 였음.

그리고 지금 밀당 중....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