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하에는 현 인류가 살기 전에 아주 오랫동안 3종족이 살고 있었다. 하나는 행성을 식민지로 삼고 플러그와 싸우는 이클립스



연합이다. 이들은 본래 자신들이 살고 있던 행성에서 강제로 추방당한 존재들이다. 이클립스 연합이란 명칭은 자신들이 행성을



식민지로 만들면서 스스로 붙인 이름이다. 참고로 말해서 이클립스 연합은 과학력이 무척이나 발달되어 있는 존재라고 할 수 있



다. 이들은 초대형 전함이 3개 있는데, 이 전함들은 최종병기인 psi 행성파괴빔을 사용하고 유효사정거리가 행성 간의 거리이다.



크기는 23km에 달한다. 플러그는 다른 은하에서 온 자들이다. 이들은 보이는 것을 닥치는대로 먹어서 유전자 변형을 할려고 한다.



그리하여 이들은 진화를 한다. 본대는 최소 100조 이상일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나머지는 최소 4조 이상일 것이라 예상한다. 이



들이 머무르고 있는 행성의 대기권에는 플라즈마 변신이 가능한 호퍼버그가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 호퍼버그는 이클립스 연합



이 개발한 플라즈마요격시스템에 의해 매일 추락당한다. 플라즈마요격시스템의 위력을 설명하자면, 속도는 마하 400에 육박하고



온도가 60억에 달하는 쉴드를 간단히 부술 수 있을 정도다. 플라즈마요격시스템은 호퍼버그만 아니라, 가끔 대기권에서 나타나는



ufo를 추락시킬 때도 사용된다. ufo의 이동속도는 마하 260에 지나지 않아서 플라즈마요격시스템의 눈을 피하기는 어렵다. 여



담이지만, 이클립스 연합은 플러그를 상대로 해서 진 적이 별로 없다. 만일 플러그들이 엄청난 수의 지상군을 이끌고 온다고 해



도, 이클립스 연합한테는 이온캐논이라는 방어타워가 있다. 이온캐논은 빛을 99% 압축해서 하나의 빔으로 발사하는 무긴데, 파괴



력이 나라 하나를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위협적이다. 이클립스 연합은 플러그들 때문에 이 엄청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두려웠었



는지, 이를 인공위성으로 변장시켜 사용하였다.（우주에서 쏠 시에는 표적을 정확히 맞출 수 있고 대기권의 마찰 때문에 파괴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그러나 항상 플러그들이 이를 눈치채고 곧장 파괴시켰다.



추신 - 보느라 힘드셨죠?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