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으니까 그냥 반말로 ㅡ.ㅡa...

한 몇달전 이었다...

토요일날 친구와 같이 게임방을 가려고 길을 걷고 있는데...

척 보기에도 깡패 처럼생긴2명이 우리가 들어갈려고한 게임방앞에

버티고 있는 것이었다...

그냥 무시하고 가려고 하는데...

야! 이리와봐.

이런 소리가 들렷다...

난 나이에비해（이제 고3됨） 얼굴이 어려보이고 덩치작고...

힘이 없어보인다...

유유상종 이란 말이 있지않은가... 친구도 마찬가지다...

난 평소에도 깡패에 많이 걸려봤기 때문에...

겁은 났지만 사람많은데 어떡하랴... 라는 심정으로

그냥 빨리 걸었다 그렇게...

약 20초 정도 걸다가 친구에게 말을 걸려고 뒤돌아본순간...

친구가....... 없었다.. ㅡ.ㅡ;...

결국 친구는 돈을 빼겼고 나는 그때만 생각하면 부끄럽다...

친구납두고 나혼자 도망쳤다는 생각에...

2달정도 전에도 다른애랑 같이가다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떄는 주위를 둘러본결과 경찰차가 지나가길래...

그 앞을 막고 ㅡ.ㅡ...

깡패가 돈뺏는다고 소리를 질렀다...

결국 우리는 살았다...

그러나 더이상 난 그동네를 가지않는다... 그깡패 또볼까봐...

여담 인데... 지금은 깡패 만나면 휘두르려고...

커터칼을 2~3개씩 가지고 다닌다...


----------------끝------------------

다읽엇을지 모르지만....

읽었다면 반말이라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