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울모드 에서...벗어난 잼있는 글을 준비 했습니다..


"믿어두돼?^^"


믿어주이소 씨발-_-ㅗ


어제 신촌헌팅사건 추천해주시고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새벽에.. 좋은관계로 만나고 있던...여자애와...헤어졌어요 ㅠㅠ


저란놈 여자와는 인연이 아닌듯...좋은 여자 였는데...ㅠㅠ


바로 우울모드로 전향 해볼까?


그..그냥;;꼬하죠-_-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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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시절 방황을 해대며 안가본곳 없이





다가본 우니-_-）V





여러 동네에 대해 한번 끄적여 보려 한다







*참고* 이건 어디까지나 절대로 내개인적인 시점이다...





태클 금지-_-;;









1.신림동







흠..현제 내가 자취 하면서 알바하는 곳이다-_-





신림동 딱 한마디로 표현할수있다







"십알 돈만 모아바라 바로 뜬다-_-;;"







100점 만점에 20점이다;;;







2.아현동







음...선배가 살던 동네 였다...





택시를 탈려고 친구와 형들이랑 기다리는데





몇몇의 양아치 쉐키들이 시비를 걸며 지랄을 해댄적이 있다..-_-





하지만 은근히 산동네이기도 하고 ...좁은 시장 길목등..





내가 좋아하는 조건들이 몇개 보인다...





65점!-_-;;









3. 신당동&금호동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동네...





어렸을적 추억들이 바글바글한곳...특히 금호동은





완전 산동네이고...그곳엔 따뜻한 정이 가득했던 곳으로 기억된다...





못살면서도 행복한 동네...라고 표현하고싶다-_-





90점!오오~









4.등촌동







여기역시도 내가 살던 동네다-_-;;





"이런 미친-_-+ 다니가 살던동네냐?"





그래 우리집 맨날 이사당겼다-_-;;





sbs공개홀이 옆에있어 연예인을 볼수 있다는거 빼곤..





아주 씨발 스런 동네다-_-





영세민 아파트라고 정부에서 못사는 사람들에게 내준 아파트





가 떼거지로 있다...





거길 지나갈땐 앞을보고 걸으면 안된다





위를 봐라 이걸 어기고 죽어도 난모른다-_-;;





언제 화분이 떨어질지 리모콘이 날아올지..소주병이 날아올지 모른다-_-





35점!









5.과천







음...나의 베스트중 한명 태영이가 사는곳이다-_-





과천은 나중에 돈을 아주많이 번다면 꼭 거기서 살고 싶을 정도로





집들이 좋다-_- 아주 세련되고 멋진 단독 주택들..훔..멋지지 않은가?





그외적으로도 공원이 아주 멋지다...





그리고 워낙에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이기도 하다





우연히 밤에 길을 가다보면 연인들이





차에서 이상한 짓을 하는걸 많이 볼수도 있다*-_-*





그래서 100점을...;;





농담이다-_-;;





사실 나도 언젠가는 차에서...쿨럭;;





역시 농담이다-_-젠장





내친구가 산다는 이유만으로 100점을 줄수도 있지 않은가.?!





But!!!!!!!!!!!!난 냉정하다 -_-;;





70점!









6.수원







여긴 한마디로 씨발이다-_-





참 xxx삐리리 라고 밖에 안된다...





난 솔직히 수원을 가본적은 없다...





여태까지 만나본 수원 애새끼들만을 보고도





충분히 짐작할수 있는 그런동네다...





남문파니 북문파니 뭐해서-_- 16살 17살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형님!형님! 하는 꼬라지-_-





오~쒯이다-_-+





-100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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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 동네 이야기는 계속된다-_-）V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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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들의 추..천 많이 저를 우울 모드에서 벗어나게 해줄수 있음다-_-


부담스럽죠?^-^ 추천한번 하는건 힘든게 절~대~로 아니랍니다;;


어이~ 거기 그냥나가는 당신~ 이 마음약한소년을 그리 버리십니까 ㅠㅠ


"꼴깝한다"


-_-쿨럭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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