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웃대에 등록안하고 다닌지가 6개월이 넘는 군요..

오늘 등록했습니다... ㅋㅋㅋ

등록안했다고 추천 안한건 아니란걸 여러분을 아실거라 믿습니다.. -_-;;

（뭘 원하면서 한말 일까.. *-_-*;;;）

후후후...

글도 못쓰면서 글쓴다고 삽질하고 있는 제모습도 참 처량 하지많은..

제글 읽는다고 같이 옆에서 삽질*-_-* 하시는 여러분의 모습도



아름다워요 +_+;;


독자 : 훗... 그딴 말로 비위를 맞출려고 하다니.. -0-

잘했어 : （*__）



저는 미국에 삽니다.. -_-;

글애서 16살 넘어가면 대부분 운전을 합니다

전 참고로 16살이 아님을 밝혀 드립낟.. -_-;;

저도 운전을 할줄 압니다. 크하하하!! 부럽지 부럽지 -_-...;

아버지는 한국에 계신 관계로

저희 집에는 엄마랑 저랑 동생 만 살죠..

미국에서는 대중교통이 많이 없어서 차가 없으면 거의 살지 못한다고 해도

사실입니다~

글애서 저희집에는 차가 2개가 있는데

어제 제가 엄마 몰래 타고 나갔다가 몰르구

불을 안끄고 내려서... -_-.....


밧데리가 다 죽었더랍니다....


엄마한테 눈오는날 먼지나게 맞고...

그렇소;; 내방 정리를 안해서 먼지 많이 나오.. -_-;;


남자 쉐리가 질질 짜면서 동생한테 해꼬지 하고 있는데..

동생이 한마디 외치더군요~



씨바라~~~ 차 밧데리 갈아 끼우면 되지 왜 나한테 삽질이야~~~


-_-........


이런.. 내동생은 차 배터리도 리모콘 배터리랑 똑같은줄 아는것일까요.. -_-..

동생에게 갈굼과 온갖 방법을 당한후 -_-...


기분도 풀겸 집에서 오랜만에 윈드밀을 해보았습니다

젠장.. 3바퀴 돌았을때 무릎팍을 땅에 찍었습니다 ㅠ_-...


해보신분 아시겠지만 상당히 아픕니다 -_-...

글애서 옆으로 대굴 대굴 구르고 있었는데.. 제동생이 저에게 다가오더군요

그러면서 한마디 해주더군요


동생 : "너 또 삽질하냐?"

잘했어 : 아니야;;; 옆으로 얼마나 빨리 구를수 있나 재보고 있어!!!


동생이 한심하단 눈으로 저를 쳐다보더니 뻐큐를 날리며 옆에 눕더군요..


동생 : 시합하지 씹쌔야..

잘했어 : -_-;;;; 이런...


어쩔수 없이 동생과 열심히 구르고 있는데 어미니가 들어오시더 군요


엄마 : 이런 미췬 -_-.. 너흰 몸으로 청소하냐? -_-..

또 엄마한테 몇차례의 갈굽과 핍박을 받은후


또 질질 짯습니다.. ㅠ_-;;

그러고 혼자 소심하게 앉아있는데

동생이 찾아오더군요 -_-... 그러면서 귀에다 씨부린말..


동생 : 다시붙어 씹새야.


저게 동생인지 누난지 구분이 안간갑니다.. -_-;;

글애서 방금 또 뒹굴고 왔는데 （상당히 단순한;;;）

눈이 와서 정말 기쁘 답니다 -__-.......



정말 먼 헛소린지 구분이 안가는 군요. -_-..;

역시 글쓰기란 힘든 삽질 이였군요.. 크하하하!!!

빨간글 한번이라도 도ㅣ보신분들 다 존경합니다.. ^^;;;


아 참고로 제동생은 여동생 이랍니다.. -_-...

여중에서 짱먹고 나온.. ㅠ_ㅠ...; 무서워서 못개겨욧 호홓.

아무나좀 대리고 가줘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