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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진현

-띠리리리링 -

언제나와같은 모닝벨로 아침을 맞는다

또 언제나와같이 일어나 토스트를 굽고 남은시간동안 머리도감고 이빨도 딲는 사내 바로 현진이다.

교복까지 입고 토스트를 앙문다.

"음.. 음성메시지나 확인해볼까?

현은 토스트를 입에 물고 전화기쪽으로 다가가

메시지를 확인하였다.

-띠띠.. 서말숙님꼐서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그래. 진아 너도 오늘부로 학생이아니라는걸알지?

"뭐..? 맞다! 토요일이 개학이었지? 에그,..

현은 교복까지 입은걸보고 얼굴에 허탈한미소를띈다.

-너도이제진정한 성인이다. 그럼 그책임을져야겠지? 엄마는 네가 좋아하는일을 했으면좋겟다.
물론 그점은 아빠도 같으시구 우린 너에대해서 항상 기대를하고있단다.
아차 이번달생활비도 입금했다.

현은 고등학교가 먼관계로 작은자취방에서 살고있다. 가끔 부모님이 사람을시켜서

반찬같은것도 같아주시고 한달에 한번씩은 생활비까지 붙쳐주셧다.

그런데 그 생활비가 너무많았다. 집세내고 식비내고해도 반가량이 남아서

남은돈은 다 현에 차지였다.

-래현아 내일이나 모례쯤찾아오거라.-

현은 전화를 끊고 생필품도 사고 통장에입금된돈도 빼러 가까운마트에 갔다.

.
.
.
-좌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꾹꾹꾹

-엄지손가락을 스캔장치에 올려주십시오.-

곧이어 현은 엄지손가락을 들어 스캔하고 스캔을 마치자 곧 현이에게 입금된

돈의 금액이 표시되었다.

입금금액: 1200000[금]

이번은 조금보내셧네하고 무심코 고개를 돌렸는데 뭔가가 이상해 다시 금액을 손으로 짚으며 확인했다.

"일..십..백..천..만..십만.백만.. 처...처천만!

현은 자기눈이 이상한지 눈을 비비고 소리를내어 읽어봐도 금액은 변함이없었다.

현에부모님이 아무리 돈을많이 보내셔도 이건 실수라고 생각한 현은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요란한 수신음이끝나자 어머니꼐서 전화를받으셨다.

"어..어머니 지금 입금이 잘못된거같은데..

"어 확인헀니?

"네.. 지금 돈이너무많아요 ..

"음..그래? 얼만데그러니

"처..천이백만원이요.

"음.. 맞네.너도 이제 성인이다. 돈을 제대로 쓰는법을 알아야겟지? 그돈은 엄마와아빠에

선물이다. 다시한번축하한다 아들.

"...커...네..네..어머니,, 기대에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께요.. 네.. 내일 찾아뵐꼐요

현은 전화기를잡고 그대로 울고싶었다.

몇개월전부터 사고싶던게있엇는데 가격이 너무비싸서 포기했던적이있다.

아무리그래도 돈을 조금씩모아서 사려고했던 물건이 지금 돈으로는 사고도 남았다.

현은 바로 전기제품코너로 들어갔다.

현이 갸우뚱거리며 물건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드디어 찾았다는듯이 한 기계앞에서 종업원을부른다.

"저기.. 이거 좀 사고싶은데.. 얼마죠?

"아 학생죄송합니다. 학생은 보호자와 같이오셔야합니다.

"저.. 학생아닌데요?..

"하하.. 저도 학생만한 동생이있어서 알아요.

"저 어제 개학했다니까요?.. 고등학교

"부모님과 같이오시면 물건을 구입하실수있으십니다. 하핫..

"에이정말.. !

현은 짜증난다는듯이 주머니에서 민증을끄내 보여준다.

"여기요... 됬어요?! 에이정말.

"헉...

그제서야 영구박터지듯이 정신을 차린 종업원이 배시시 웃으며 다시 말한다.

"죄송합니다.. 손님.. 손님이 너무 어리게 생기셔서.. 하하핫...

"그건됬구요. 이거얼만가요?

"예. 지금 할인기간이라 딱 천만원입니다.

현은 그정도 생각했다는듯이 입가에 미소를띈다
.
.
.
.
.
10분후

예.. 예 여기로 배달해주세요.

네네.. 네.. 수고하십쇼!

현은 그렇게 신났는지 매장이 울릴정도로 쩌렁쩌렁하게 인사를하고집으로 돌아왓다.

.
.
.
.
2일후

현이 핸드폰이 쩌렁쩌렁울린다.

현이는 짜증난다는듯이 슬라이드를 퍽열고 전화를받는다.

"여보세요.

"예여기 xx회사입니다. 전에구입하신 기계 배달하려고 하는데요.

"네..네

"지금집에게시면 싸인좀부탁드릴게요 .

"네 지금오세요 네.

.
.
.
10분후

그렇게 직원들은 커다란 물체를가져오더니

곧이어 그물체를 설치하고 또 현이에게 간단한 실행방법과 금지사항을 설명하고돌아갔다.

현이 시킨기계는 가상현실게임용켑슐

2년전나온 엄청난 가상현실게임을 실행시킬수있는게임이다.

이게임은 한국에서 만들어졌으며 전세계가 경악할정도로 실제와같았다.

정말 말그대로 가상이 현실에된 게임이었다.

그런 게임인데 당연히 게임용캡슐도 비쌀수밖에없었다.

가상현실게임은 자신이 캐릭터가되 자신을 렙업시키는것인데 보통 사냥을 해 렙업을 시키지만

사냥과는다르게 낚시도하고 옷도만들고 무기도 만들고 여행도 다닐수있엇다.

이게임에 기본적인 클래스는 나이트,마법사,어쌔신,나이트와는다른 워리어,힐러

가 대표적인 클래스이고 더 자세하게 나뉜다

그리고 특정인물만 얻을수있는 히든클래스까지 존재했다.

현은 더이상못참겟다는듯이 캡슐안으로 들어갔다.

캡슐안은 현이 혼자눞기엔 꽤넓었다.

현은 가상현실게임기를 작동시켰다.

-위이이이잉....

현이 캡슐에 눞고 작동을 실행시키고 눈을감자 현이앞에는 커다란 나무와 옹달샘

그리고 하늘하늘한 원피스를입은 꼬마여자애가 있엇다,

"반갑습니다.

꼬마는 아직 중학생도 안되보였다.

꼬마는 나에게 물었다.

"아이디를 생성하시겠습니까?

"응

"아이디를 말해주십시오,

"음.. 켄이라고할꼐

"얼굴을 그대로 바꾸는건 불가능하고 간단한 눈동자에 색과 머리모양을 바꾸실수있습니다.
바꾸시겠습니까?

"아니 그대로해줘

"아이디가 생성되었습니다.

지금 홍체와 뇌파는저장됩니다.

즐거움되십시오.

꼬마아이가 말을끝내자 곧 내눈엔 어둠뿐이 안보였고 곧 어둠이없어지고

커다란 분수근처에 내가 앉아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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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분량이 적으면 더늘려볼께요.

그리고 추천에는 의식을안할테니.. 댓글이라도 .. 밑에 몇글자 적어주시면

작가는 힘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