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륜이 아닌 순수함 그자체, 그게 로리의 실체라고 생각한다.
순수함은 외견상에서 우러러 나오는 순수함과 내면으로 나뉜다.
외견상으로써 로리임을 자각하게되고
내면을 후에 파악함으로써 로리인지를 비판하게되며
외견상은 로리판단의 척도의 한계를 나타낼수있지만 내면은 그 반대로 척도의 한계가없다.
다만 내면을 파악하는게 어려울뿐 외견이 1차적으로 판단의 기준이되며,나이가 많다고해서 로리가무조건 아니다. 다만 순수함 그 자체가 결여되서 나이가 적은 아이들이 로리일 확률이 높을뿐이다.

로리의 순수함을 더럽히는 기분은..식전바람에 함박눈이 내린직후 발자국하나없는 눈이쌓인 평원을 그 누구보다 먼저 하나둘씩 걸어가며 더럽히는 기분이아닐까나..그 순수함을 더럽히며...정신과욕망의 해갈에 감가상각되고....왜 눈에 기침을 하는걸까?...젊은 시인들은 왜 눈에 가래를 뱉는걸까?..그것은 더러움을 배출함으로써 자신을 정화하려는 자기보호적행동임이 틀림없다.더러운 욕망을 해갈할려고 눈에 침을 뱉는것.. 그게 로리의 숙명이다.

나는 그래서 쿠지락스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