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새벽에 화장실에 갔었어..새벽똥을하러
근데 난 항문에 상처가 작은게 하나있거든.. 똥을 닦고 보니까
피가 엄청나는거야...
닦아도 닦아도 피가 계속나서 거의 피가 뚝뚝 떨어지는 수준이었어..
뭔가 싶어서 카메라 플래시키고 내 똥꼬를 찍어서 확인해봤지
피가 동그랗게 맺혀있더라고
그렇게 확인을하고 다시 잤어
근데 다음날 학교에서 행사를해서 사진을 좀 찍었거든? 전시회
근데 친한 여자애（내가 좋아하던）랑 찍은 사진을 보다가
망할 내 똥꼬사진이나온거 새벽에 정신없어서 안지우고 잔거야 씨1발
여자애 표정 레알 썩어있고
난 휴대폰 들고 허겁지겁 복도로 뛰쳐나감 ㅋㅋ
그 뒤로 좀 많이 어색해지고 지금은 얘기정돈하는데 그 사건은 언급도안함..
걔랑 친한애들은 이 사실 거의다 알더라..ㅋㅋ
하 진짜 1년정도 지난일인데 존1나 쪽팔렸다


요약
1. 새벽에 피똥싸서 폰카로 찍고 실수로 안지움
2. 안지운 사진 학교에서 여자애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