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떡국많이 드셨죠 ^^;;



제가 오늘 쓸 이야기는



학창시절때 겪은 이상 야리꾸리한 이야기입니다 -_-;;



잼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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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때 이러한 놀이가 학생들사이에서 인기였습니다





-_-/ <---때리려고 하는척


/=_=＼ <---- 방어자세 -_-;; 쫄은모습을 나름대로 표현한거에요 ㅠ.ㅠ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때릴려고 손을 올렸을때



상대가 흠짓하고 쫄으면



"쌀쏭" 하면서



목덜미를 손날로 쓱 긁어주는 않좋은 풍습이 있었습니다





지독한 놈들은




때리는 척하면서 상대가 안쫄으면




"얼었어!" 하면서 양손날로 목덜미를 치곤했엇죠




어쨌든 필자도 이러한 학교 풍습에 매료되어 -_-;;




신나게 "쌀쏭"을 하고있었죠




쉬는 시간은 물론이고 점심시간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서슴치 않고




"쌀쏭"을 하였습니다




그날도 여지없이 수업시간에 짝꿍과 "쌀쏭"놀이를 하는데




제가 엄첨 얍삽하게 했습니다







나: -_-/




짝꿍: （흠짓） /=_=＼




나: "쌀쏭!!"






바로 이어서






나: -_-/



짝꿍: -_-.....



나: "얼었어!!"






이렇게 짝꿍과 장난치고 있는데




선생님께 걸린것이었습니다




걸리기전에 몇번 경고를 받았던 저는 완전 죽은 목숨이었습니다






선생님: "WING 나와 너 수업시간에 뭐하는 짓이야!!"





나: "저;;;;;;;;"（매우쫄았음-_-;;）





선생님: "이리 나와!!!"







저는 무서워서 앞으로 조심히 걸어나갔고




선생님께서는 무서운 눈초리를 하시더니




손을 드셔서 저에게 귀싸대기를 날릴려고 하시는 순간!!!













선생님: "쌀쏭" -0-;;




나: =_=;;;;;;;








반아이들은 모두 웃었고





그 뒤로 선생님에게 "쌀쏭"을 당했다는 이유로





저는 "쌀쏭"놀이에서 제외됐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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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쌀쏭"놀이 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