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컴백했습니다



독자 : 왜완니?




그러면서 바지내리는건 멈니까?




제가 무슨 3류변태 죽작가인줄압니까?




헉.... 뒤로가기 버튼을 찾는건 모져?




하...하...하..




저 삼류 변태죽작가 맞습니다...




휴지가... 필요한... 작가..





푸르름이었습니다..




그럼이만...






쿨럭.... 죄송합니다..





아~ 제글이 왜 17세이상 관람가인지





물어본분이 아무도 없더군요-_-;;





제가... 17살이기에...




입니다...




잡설이 길었군요....





글 시작합니다...






-버스에서.. 에피소드-





어느 야트막한... 야산위에..





우리집이 있습니다..




아파픕니다 -.-;;하하..




지하철.... 이라는 교통수단이 없기에




이 푸르름은.. 버스를타고 등교합니다




그럼... 그 에피소드를 하나씩...




말씀해 드릴께요





1.




어느... 맑은 아침이었습니다..





학교를 가고 있었던 저는...





오늘도 스치는 여자의 속살을 느끼며..+-_-+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코너를 돌때였습니다...





내 엉덩이를 스치는..





남자의.... 거친 손놀림..




신발... 곧추되따.....





여기서.. 내 총각을... 버리는건가?





클럭... 이런... 점점 앞으로 다가온다...





내 귀 뒤에서 스치는 거친 숨소리..






돌아봤다...





내 친구.... 장군이였다...





난 조용히... 밥을 얻어먹구 입을 닫았다..




미안해 장군아 설마 이걸 보겠냐... 하..하..하..








2.



어느... 흐린 그런날이였다...





한산한 버스에서




울 장군이랑...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다




뒷문 바로 옆 긴 기둥을 잡고




그런데...




어느... 아주... 이뿐여성이..






자신의 지갑을 일부로 떨구는게 아닌가..





신이시여... 저에게도 봄날이... 오는가요?




신 : （ㅡ.ㅡ）ㅗ



푸르름 : 반사




신 : 클럭... 어쨌든... 빨리 글시작해라... 저기 독자가 돌들고 있거든




다시 시작합니다




나두.. 평소에 그.. 재수없음 마크를




뛰우며... 지갑을 주워주려 했건만..




하늘은 날버렸다...





정정한다.. 하늘은 날 옛날부터 버렸다




어쨌든...



내가 살포시 미소를 뛰우며..




주워주려는 순간...



장군이 그 지갑 들구 날랐다..




그여자 : ㅡㅡ;;




푸르름 : ㅡㅡ;; 하하..




신발... 곧추되따..




나드 버스에서 뛰어내려서 -_-




가치 장군이랑 날랐다




그날따라 삼각김밥이 참 쓰다는...




그렇게... 푸르름의 봄날은... 끝났다




3.


어느... 맑은 날이었다



한산한 시간이라서



버스 뒷문 바로 뒤



젤 넓은 자리에



앉아 있었다



난 버스서 앉으면 팔걸이에 팔을 걸친다



그런데...



어느 쌈빡하게 생긴 누님이 타셨다..




잘.. 정돈된 8.5:1 깻잎머리





터질 듯이 줄여놓은 치마..




미니스커트에 가까운 교복을 보며



탁탁탁을... 했




을 리가 업자나~




어쨌든




그 누님을 보고 침을 흘리다가





그냥 앉아 있는데.




그 누님이 내옆으루 오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그 쌈박한 허벅지를 팔걸이에 걸쳐져있는




제 팔에... 슬쩍 터치를-_-



했습니다..



실순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기냥 손을 치우니까




그.. 깻님누님이...



깻잎 : 다 알자나



푸르름 : 몰라요 전 몰라요




그러면서 손을빼자..



깻잎 : 안치워도 되 귀여운+_+꼬마야




그래서 저는 그누나의 깊은곳으로..




들어갈 리가 없자나




난... 아직... 청소년이란 말이다




거기.. 바지 다시 올려..



그게 하고 싶다면...




버디에서




んトzбあн 를 찾아주세요




칭구등록은 필수



여자만 환영입니다..



남자 사절



클럭... 어쨌든




우리 푸르름은 그 누나와 함께 종점까지




갈 리가 없고 바로... 손을 치우고




땅만보고 갔답니다..




지금생각하면...




그때... 전... 벌써 광분을 하고




벌써... 합체를... 했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위에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은




푸르름은 아직도 총각이랍니다 *-.-*



수줍...



쿨럭... 왜... 전..




돌이 클까요...




어쨋든...







늦었지만 새해복 마뉘 받으십쇼..





_（__）_
이상 삼류작가 푸르름이였습니다



부러우면 추천



공감가면 추천



내가 재수 없으면 추천 클럭..



버스타고 다니면 추천..



글고.. 나에게는 샤샤님 전화번호가 있다는...



쿨럭.. 물론...




제가 웃대 오늘에 유머에 올라간다면...



폰번호가 올라갑니다...



추천 꾸욱... 2초두 안걸려요...



울집은 10초넘는데...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웃되가되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