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허접한-_-;주기삐에여

전글이 너무 추천만 밝혀서-_-;제칭구도 짜증나서 반대를 눌렀다는..쿨럭-_-;

이제부턴 추천에 연연하지안...쿠 ㅠㅠ 잼난글만쓸께영 ㅎㅎ

그래도 해주면..좋쵸//-_-;;하여튼

방학전에있던일생각나서 써봅니다 ^^

하여튼 시작하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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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성적표가 나와따 -_-;


머 자랑할만한건 안되지만 평균..6x 점이 나온걸루 기억된다..쿨럭 -_-;;


그런데 오늘 종례시간에 선쉠이 하는말이 -_-;


담탱 : 주기삐,노무현,김대중,김영삼 -_-;; 등등


성적표싸인안받아온넘들 3일내로 안가꼬오면 한달청소 + 어머님과


상담을 통한다...*-_-*


이런 쒸벨 ㅠㅠ 한달이면 여친을 집에 데려다주면서


므*-_-*흣한 시간을 즐길수있는시간이 한달이나없어진다..젝일..


하면서 상담도 졸라 무서버-_-;서 싸인잘하는놈들에게 싸인써달라구


할생각이어따-_-（이점수로 어케 싸인받냐구 ㅠㅠ） 그런데 칭구쉑이 말이


칭구넘 : 그거..옆반애걸려떼..학생부끌려가서 졸라맞구


다리에 피멍들었덴다..


주기삐 : -_-;;허억..


학생부..한번가봣는데 죽는줄아라땁-_-;


주기삐 : 케케케케케..그럼 도장찌거야쥐~ ㅡㅡv


그날 저녘..이아니구 새벽 -_-;


몰래 안방에 잠입해 어무이 화장품 서랍에 있는 도장을 몰래꺼내


찍는다는게 나의 계획이어따 *-_-*


살짝 문을 여는순간-_-


..쒸벨..ㅠㅠ 못볼광경을 보고말아따;;;


엄마 아빠가 2단-_-합체를 시도하고있는게 아닌가;;;


순간..나도 달라붙어 3단합체를 할까 생각해찌만*-_-*


졸라-_-; 마즐꺼가타 계획은 낼루 밀어따..설마 낼도하까 -_-;;


그담날 새벽..


역시..내생각대루 모두 뻗어이꾼 ㅡㅡv


서랍에서 도장을 꺼내 성적표에 찍을려는 순간


엄마가 일어나따!!-_-;


걸리면 졸라 작살나는순간이어찌만 나의 날렵함으로인해 -_-v;;


침대옆으로 바로 누워땅 -_-;;;;


그런데 -_-나의 가슴과 중요-_-부분을 한번씩밟고 화장실로 향하는게아닌가


-_-;말못할 짜릿함과 순간엄청난 치욕감이 동시에 들어와찌만 -_-


화장실에서 볼일보는 틈을이용해 도장을 찍고 가방에 넣은담에


바로 자따 -_-;;


담날..


담탱 : 주기삐 가꼬왔냐??


주기삐 : 예~^0^~


하면서 졸라 자신만만하게 내놔따 -_-; 선생도 나의 위압에 눌렸는지*-_-*;


약간당황했나부다 ㅋㅋ


근데 담날 아침..


담탱 : 야야 주기삐 이거 부모님이 찍어주신거마쟈??


주기삐 : 예~!


담탱 : 정말마쟈??


주기삐 : 예..-_-;흠칫..;;


순간..나의 머리속은 불안한생각으로 관통해따 -_-


담탱 : 그럼 너 수업끝나구 잠깐 교무실로 따라와바-_-


설마 걸린거겠어 -_-;; 안돼..완벽했는데..


하면서 수업끝나구 교무실로 쫄래쫄래 향한 주기삐여따 -_-


담탱 : 부모님이 찍어주신거마쟈? 근데 이건모야?!!


주기삐 : 허억~~!!


이럴수가..도장찍은곳에는 주.기.삐


라고선명히 찍혀있는게아닌가 -_-;; 허억


담탱 : 근데 왜 니이름이 써있냐구!!-_-+++


쒸벨..T^T 밤중이라 안보여서 아무도장이나 찍었건만..


그게 하필이면 내도장이었던것이여따*-_-*


담날..난..내가 졸라시러했던..학생부로 끌려가서


구라를 쳤다는 죄목으로..졸라마자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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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소잰데..좀이상할수도이써여;; 제가 워낙허접이라

잼께바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