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핫..


오랜만입니다.


^ㅡ^


근한달만에 유머란에 글을 쓰는군요 -_-）


이 글이 유머란에서 소리없이 사라지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씁니다 -0-












귀차니즘..


정말 무서운 병이다 -_-


최근 생긴 단어라 하지만..


사실 난 예전부터 귀차니즘이랑 크나큰 병을 앓고 있었다 -_-


밥먹고 자는일 제외하면..


언제나 귀차니즘 -_-）>














그래..난 정말 미친-_-놈일지도 모른다.


왜?


귀차니즘이 극에 다람으로 인하여,


폐인의 생활을즐기니깐 -_-）a












그래.. 여기서 내 비밀을 하나 밝히겠다 -_-


나..


-_-


밖에 나가는일 없으면 집에서 손에 물한방울 안댄다 -_-


즉,


밖에 나가는일 없으면 집에선 세수도 안하고 양치도 안한다 -_-）


-_-;;


너무 더럽다고?







집안에서 컴퓨터만 하고,


하는일이라곤 밥먹고 자는거랑 타자치고 마우스 까닥이는것밖에 없는데,


뭐러씻어 -▽-







어쨌든..


이 귀차니즘에 얽힌 짧은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때는 초등학교 6학년때.


이때는 우리집이 반지하였다.


-_-a


우리집에는 어머니,아버지,나 이렇게 세 사람이 살고 있었고,


좀더 음침*-_-*한곳에는


개미-_- 바퀴벌레-_- 비단벌레 등등..


여러종의 생물이 함께 서식하는 곳이었다-_-;







방학..


나..다들 알다싶이 친구가 없다..


왕따다 -_-


방학이 되자마자 하루종일 tv시청 -_-


물론 씻지도 않고..















하루.. 이틀.. 삼일... 일주일.. -_-..


날 불러주는 친구들이 없자 내가 씻지 않는 기간은 점점 늘어만 갔다 -_-;


그렇게..몇일동안 안씻었는줄 모르겠다.


나도 사람인지라 찝찝함을 느낄쯔음..


목욕을 할라 마음을 먹고 목용탕으로 들어갔다 -_-


그리고 옷을 벗고 몸을 씻을라 훑어보는 순간.


















































그곳에 개미 2마리가 있는것이 아닌가..ㅠ_ㅠ





젝일..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