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고

저두 한글 한글 적어 볼까 해서 와 봤음니다...

우선 저는 지금 17살......

7살때 학교에 들어가서 지금은 고2에 생활을 하고 있죠

지금은 방학이라 널널한 시간을 이용하는

`아 역시 방학이 조아~~!!` 하면 지내는 학생중 1명임니다;;

흔히........ 볼수 있는 케이스겠죠........

하지만 솔직히 저는 인문계에 다니곤 있지만

공부에는 관심을 두지 않음니다（부모님한테 들킴 죽는데 -_-;;）

성적표두 자주 숨키죠（ 오신분만 아세영 =_=;;）

그지만 저에겐 보물 1호가 있음니다....

부모님이영......

하면 부모님이 조아하겠지만 아니구영;;;

바로 저의 하나 밖에 없는 동생임니다.

왜 동생이 보물 1호냐구영???

그건 저두 잘 모릅니다...（넘 마는걸 알려하지마세영 -_-++）

솔직히 가정해서...

바다에 빠져 1사람 밖에 구조 못한다 그럼

다른 사람 다 재껴두고 동생 구합니다...

여이치 않음 저두 바다에 빠져 가치 죽고 맙니다 ㅡㅡ;;
（진짜 이럴까? 야 너 진짜 그럴수 있어）
（넘 마는걸 알려 하지마 다쳐 -_-++）

하지만 평소땐 이 맘을 표현 하기두

챙피하구 쪽팔려서 더 막대하는건지두 모릅니다....

동생: 형아.........

push_[push]:왜 -_-++ （거의 집에서 겜중이다...）

동생:계속 할꺼야??? 혹시.......

push_[push]:아씨.... 왜 그러는데~~~!!!

동생: （질끔）.... 나 시켜줄 맘 없어...

난 대답두 않 하구 지그시 모니터만 본다....

동생: 아 짱나!! 맨날 자기만해 잘먹구 잘 살아라

push_[push]: ㅡㅡ 야 너 뭐랬냐? 이리와서 뭐라 했나 말해봐

동생: 내가 뭘.......

push_[push]:뭐라구 막 대들었자노!!!

동생: 솔직히 말해서 맨날 형만 하자나!!!

이케 맨날 싸우기 다 반사......

그노무 컴터가 뭔지（맨날 내가 잡고 산다 =_=;;）

그거 가지구 맨날 싸운다,,,,

그러던 날 어느 저녁날이 었다....

동생: 형 눈이 아프다....（지 아플땐 친한척 한다 -_-;;）

push_[push]:컴터 한다 귀찮케 하지 마라....

동생:형........ 진짜 아프대두 퉁퉁 부운거 가테....

나는 그 말에 못 이기는척

스치듯 뒤돌아봐 다시 모니 터로 고개를 돌린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했음 18x이고...

얼굴을 지그시 보니 눈이 탱탱 부어 있었다....

그때 진짜 나는 경악 했다...（진짜 무슨 그 왜 있지 않나,,,）
（물고기 중에 눈 티어 나온거 있지 않냐.... 그거 같엤다..）

난 매우 놀랐다... 그래서 바로

어머니 가게에 전화했다....

어머니:여보세여~~

push_[push]:엄마..... 선호 눈이 부었어....

어머니: 개 얼래 뚱뚱하자나 -_-;;

그랬다 내동생 얼래 뚱뚱해서 돼지가 별명이다...

push_[push]:아씨... 엄마 장난하지 말고 진짜 마니 부었어!!!

부모님:어? 손님 왔다 바쁘다 알아서 해라....

뚜뚜뚜뚜...........

push_[push]:아 십8 엄마 마자 짐 장난해?

동생:형아 아파......

push_[push]:괜차나 괜차나......

난 괜히 아쓰러워 눈물이 흐르는걸

동생 앞이라 꾹 참는다...（꼴에）
（꽉~~!! 너주고）

난 그대로 열 받아서 엄마 가게로 간다...

쫌 가깝다 걸어가면 10분;;;

걸어가서 동생의 얼굴을 본 어머니두 경악한다...

난 결국 그케 울먹이고..

push_[push]:우씨... 바바 많이 부었지 훌쩍ㅜㅜ
뭐야 마니 부었데두 그렇게 무성의한 대답은 ㅠㅠ

그케 들은 어머니는 아무말 안하시고 얼른 가계문을 닫고

상가 밖에 나가.... 택시를 잡는다.........

동생의 눈이 막 터질꺼 같고.....

동생은 아프다구 운다
（그옆에서 나두 따라 운다 =_=;;）

병원에 가서 의사 아저씨보고 괜찮다는데

살려내라구 땡깡부리는 날 이상하다는 듯이 처다 본다....

그때 한참 울다가 동생 침대에서 울다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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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_[push]:아함~~~~!!!（쩍~~~~!!）

열렬히 굳어 있는 턱을 쫙 찟여주고....

있는데.......... 동생 생각이 다시났다...

그케 생각나 나는 바로 엄마 방으로 달려간다...

push_[push]:엄마!!!~~~

어머니:왜......... =_=

push_[push]:동생.... 동생은여 어떻게 됐어영.....

어머니:니 방에 있어........

난 내방으로 달려가며 （몇 발자국 됀다구....）

`괜차나~~~~ 동생아~~~!!`너무나 애절하게 ㅡㅡ;;

문을 여는 순간 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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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밤새 보느라 피곤해서 늦게 일어난 시간을 이용해...

열씸히 컴터에 집중해 있는 동생을......

push_[push]:악~~~~~!!! 너 뭐야 임마....

동생:뭐야...... 에이 벌써 일어났네

push_[push]:너 이자식 내가 얼마나 걱정 했는데...-_-/ 콱~~!!
에휴...... 그래 오늘 니 다해라....

동생: 정말??????????? +____________+

push_[push]:야 입 찟어지겠다..... 그케 좋냐?

동생:응응!!!!

열렬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케 내가 안시켜줬나......（지만 맨날 했자나）
（야!!! 너자꾸 끼어들어서 진실을 토해내지마....）

에휴..... 그케 4일이 지나고 우리는 평소처럼 싸운다..

동생의 내가 자기를 생각하는 반만 알아두 이케 못할텐데...

언젠간 알아주겠죠? 그쵸? 믿어두 돼죠?

저두 이거 읽는 사람들 믿어두 돼죠?

금 추천을 찍어주세영 -_-/
（안 찍음 콱~~!! 때리고 호~~ 해줄꼬얌....）

글 끝까지 봐주셔서 넘 ㄳ해영~~!!

글 괜차나느면 콱 추천 푸시푸시

설날 잘 보내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