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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꾼 꿈.
「파손」
꿈속 저는 어느 주유소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유소에서 왠 고양이가 있길래 지인들이 주유를 마칠때까지 그 고양이랑 놀고있었는데
주유소에 있던 어떤 할아버지가 고양이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다가갈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할아버지에게 "그렇게 달려드시면 고양이가 놀래요~"라고 말했는데
그 할아버지는 귓등으로도 듣지않고 오히려 기분 나쁘다란 표정을 짓는겁니다
그 표정을 본 저는 따라 기분이 나빠져서 주유소 화장실에 간 뒤 소변을 보고 다시 나왔는데
보니깐 고양이는 없고 그 할아버지는 히죽히죽거리는겁니다
그리곤 그 할아버지가 절 보더니 그 고양이는 자기가 갖다버렸다면서 이미 죽었다란겁니다
깜짝 놀란 저는 그 고양이 시체를 찾아볼려고 했고 그러다가 화살에 관통당한 고양이 사체와 왠 환자복을 입은 사람이 활을 든 모습을 발견하였고
저는 그 할아버지가 그 환자분을 꼬득여 고양이를 쏴버린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화가 미치도록 난 저는 112문자로 이러한 경우 처벌이 가능한지 물어볼려다가
졸업식에 늦을것 같아 졸업식장으로 지인들과 함깨 가는 그런 꿈을 꿨습니다
「나사가 빠진」
꿈속 저는 강의실 책상 서랍장에서 물건들을 잔뜩 꺼내 보았는데
어느 편지지에 제 가족사진과 추억이 담긴 물품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그걸 챙기고 검은색 검은 봉다리를 열어봤는데 그곳에 컵밥들이 있길래 먹을려고 봤더만 유통기한이 지나서 할 수 없이 컵밥들로 고무찰흙 놀이하다가 다시 버리는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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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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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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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헤피쓰 |
어제 내가 꾼 꿈 말해줄께. 나는 엄마랑 같이 차를타고 가고 있었어. 근데 특이하게 덤프트럭이었고 운전은 엄마가 하고 있었지. 우리는 장례식장에 가는 중이었어 (누군지는 기억 안나) 근데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는 순간 역주행하는 차량과 사고가 났고 결국 그 사람은 죽었어. 경찰이랑 앰뷸런스랑 기자까지 와서 엄청 복잡했는데 엄마랑 나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차몰고 장례식장갔어. 슬프지도 않았고 죄책감도 없었는데. 꿈에선 몰랐는데 그 감정을 깨고나니 소름 끼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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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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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헤피쓰 |
아 막써서 마지막이 이상한데 꿈에서는 죄책감도 없고 슬프지도 않았는데 깨고나니까 태연한 나와 엄마의 모슺에 소름이 끼쳤다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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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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