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놀러왔다..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_-

좁다란 싱글 침대에서 잤다*-_-*

콜록;



다음날 느즈막히 일어났고

엄마는 딸래미 친구에게

밥을 줘야겠다고 생각하셨는지

"s야!! ㅡ>친구이름

여태자니~?

밥줄까?

괜찮아 마루로 나와~

쉬안해 쉬?"

라며 머리아픈 우리를 깨우셨다


친구 s는 밍기적 거리며


"네~ 일어날께요*^^*"


라고 했다..








집에가는길에..

친구가 조심스래 얘기를 꺼냈다..




"너네 엄마는 얼굴도 예쁘시고.. （난 아빠를 닮았다-_-;）

너랑 하나도 안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줌마 가위들었다" 할때

역시 kkekk의 엄마구나 하고 느꼈어"




;;;;;;;;;;;;;







다큰 처자들이 밍기적거리는게 보기싫었던지 엄마가

차마 혼은 내지 못하고

"s야! 어서 일어나! 아줌마 가위들었다!!"

라고 하셨다-_-;;



역시..우리엄마다-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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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s는 참 예쁘다-ㅂ-

몸매도 잘빠지고.. 눈도 크고

애교도 만점이다

여러모로 나랑 반대다-_-;

어떻게 둘이노냐는 소리도 들었다-_-;;





그저께 밤의 일이다

친구 s가 우리동네에 놀러와서_ 친하게 지내는

오빠들을 소집했다

그래서 술도 먹고 놀고있는데....





오빠들이 처음보는내 친구의 여성스러움에


황홀*-_-*해 하다가 한마디를 꺼냈다






"어휴 s야!! 너는 천상 여자야 여자~!!"


（ -_）（_- ） 맞아맞아 웅성웅성 （*-_-*）（_-;）






이때 바보같은 나..

가만히나 있을것이지..



"흐흐_ 나는?-_-"
















"넌 이미테이션이야 이새끼야~!"



ㅜ0ㅜ
무슨이미테이션?

여자이미테이션?

이미테이션이면 이미테이션이지..

이새끼야"는 또 머야?

ㅜ_ㅜ


'저것들이 편하게 지내니깐 기어오르는가부다'


하는 생각을하면서 ...








내가 이미테이션 맞는것 같다고 생각했다ㅠ_ㅠ














결국 웃대 떠날수가 없었다-_-;


할일이 없다..

인터넷이 안된 약 6시간동안

지치지않고 프리셑했다-_-;


또한..

결국 내살 깎아먹는 이야기를 했다

휴 한심해;;;;



진품, 명품만 이용하시는 분들..

그냥 추천누르시고.. 흥;

이미테이션 남들몰래 하나라도 있으신분,..

예쁜 추천 누르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