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를 가던중
뒤에서 어이 xx친구~（xx는 학교）라고 부르길래
저는 뒤를 돌아봤습니다
한 고딩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저에게 학년을 물어본뒤
누구누구 아냐고 하길래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이리와보라며
담배피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는 순수한 학생이기에 안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돈은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정직한 학생이라 1200원이 있다고
했습니다 1000원만 달라고 해서
1000원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3대를 맞았습니다
물론 아프진 않았습니다
저는 돈을 주고 학교에 갔습니다
학교가 끝날때까지 저는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사실 2300원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