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 더 쓰그 잘까 합니다 ^^;;;


하하;;; 제생활 인지라 ㅡㅡ;; 이시간에 자게 되는군요^^:;


그럼 다시 내용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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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은... 그녀와 우연한 전화 통화에서 끝났죠?^^:;


"나 모르겠어? 재원이... 기억안나?? 너 세X클럽 아이디 toma**


아니야?? 나 jaewon**** 인데;;;"


"아... 기억나 오빠 라니...하핫;;;"


"반갑다 ~ ^-^@ 나영이랑 같이 있는거야?? "


" 응 ! 오빠 나영이 언니가 짐 간대.. 좀따강 보장 ^-^"


"응 그래 있다가 봐 ~~^^*"


그렇게 전화를 끊고 놀이터로 먼저가서 기다렸다;;;


친구를 본다는 설레임 보다 ;;; 그녀를 본다는 맘에;;;


아 그리운 그때... 후훗...


"재원아~ "


"응~ 왔어? 민희는 ?"


"어? 저기 뒤에 ... 너는 친구오랜만에 봤는데 민희부터 찾냐 "


"아 미안... 민희 한번쯤 보고싶었어...^^;; 궁금했거든 ;;"


그런데... 저뒤에;;; 왠 ;;; 키큰... 여자애가 있는게 아닌가;;;


"억... 너... 너가 민희야?? ;;;;;;;;;;;;;;;;;;;;;"


"응... 재원이 오빠 안능~ ^^ "


"어어;;; 키디게 크다;;; 어 내가 좀 커~! 히죽..."


내가 키가좀 작다;;; 친구들이 키가 커서 키에대한 컴플렉스가 있었으


나 ;;; 그녀로 인해 고쳐먹었다 삐질;;;;


그때 필자의 키가 170 쫌 넘었었다... 그녀의 키는 그당시 175로 들었


다 ;; 하지만 현제;;; 더컷다 ;;; 177쯤 으로 2년간 2센티 정도;;;


" 아 ..;; 크다;;; （키에대해;;; 만 얘기 하는 이유는;;; 그녀가


너무 이뻣기에;;; 얼굴엔 순수함이 묻어있는 공주같았다;;;


저;;;;저기;;; 제눈에 안경이랬다...ㅠㅠ


저 상황에;;; 그녀에게 말을 별루 붙이지 못했다;; 왠지..거리감이 느


껴졌기 때문인가 보다;;; 나영이란 친구와 장난치며 ;;; 놀았던


기억이...쿨럭;;; 참 어린애 같다 ;;;


" 너네 어케 같이 있던거야 ? "


" 응? 우리 독서실 에서 가치 공부했어 ~ ~ 나 착하지?"


"헛.. 너가 설마 ㅡ - 니가 무슨 공부여 술만 처묵고 댕겼겠지 "


" 야야 넌 친구도 못믿냐 쯧쯧... "


"야 배고프다 머좀 먹으로 가자 ! "

ㅡㅡ;;; 배고프다는건 핑계였다;;; 그녀와 거리감좀 좁히고 싶어


어디라고 가고 싶었다;;; 아 수줍...@^^@;;;


우린...결국... 분식집 으로 갔다 ...;;;


환...한... 불빛아래서 그녀의 모습이란...참....;;;


청순 그자체 ;;; 섹시함을 고루 갖추고... 쿨럭;;; （용서...;;）


분식집에서 그래도 여러 얘기를 하며 회포를 풀구....


간곳은...;;; 초등학교였다 ;;; 쿨럭;;;


（생각해 보시라;;; 갈곳이 어디있겠습니까..ㅠㅠ）


초등학교까지 흘러가면서 인원은 3명에서 5명 으로 늘었다 ;;;


5명에서 ;;; 열씸히??? 놀다가 ;;; 그녀와 나 둘이서 옆으로 떨어졌다


기회다 *_* 번쩍 함에 말을 걸었다 ;;;


" 민희야 너 힘 무지 세겠다 ;;;쿨럭;;"


"응~ 오빠 나 힘 디따 세 ^-^ 오빠 두 업어 ~ "


"헉;;; 업는다고??? 야야... 참어참어;;; 남자인내가;;그래도;;"

"됐어 ~ 업혀~ ;; "


막무가내로 날 업히려 던 그녀...등에 결국업혔다 ;;


（사실 업히고 싶었다;;; 주위시선이;;쿨럭;;;;）


그녀와의 첫?? 스킨쉽에 넘 황홀;;; 아...나는 변태였던가;;;


그렇게 놀다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필자는 그녀에게


물어볼말이 많았는데 그냥 보내기 싫었다....


후후...하지만 학교내 손이 뻣을수 있는 내가 무엇인들.. 못알아내리


;;; 그냥 보내 주었다... 한심하게... 앤있냐는 이런말 조차 하지못한


채... 에휴...;;한심 스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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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에서 첫만남 이군요;;; 이대로 라면...;;; 종결까지...몇십편은


될거 같은데...허억;;; 이제부터 간략 하게 할까여??;;;


에피소드가 많은 만큼... 그걸 기억 하는만큼... 제겐 소중했던


그녀 였기에... 그녀와 내가 있었던 추억이 지구상 어딘가에


글로써라도 존재 한다면... 더 바랄 일이 없겠죠;;;


아름답게 추억을 간직... 덮을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글을쓰겠습니다 ^^*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