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우연한기회에 웃대에 왔다가 평소 ^^;; 소설을 쓰던 제가
한번 글 올려봄니다...^-^;;
허접하다고 욕하지 마시길--+쓰읍.;;


우선 제소개를 하죠...;;;
제나이 올해 20 ;;; 20대 됐다고 동생들이 노땅이라고 놀리더군요
ㅜ_ㅜ 지들은 나이 안먹나..췟..


제가 짧은거라면 짧고...긴거라면 긴 인생... 살면서
만난 여자중... 기억에 남는 여자 한명과의 러브 스토리를 써 나가
볼렵니다 쿨럭;;; 귀엽게 봐죠잉~~@.@;; 흐흐..

실화이구여 대화내용이 사실과 약간 다를바 있습니다 ㅠㅠ
천재가 아니기에 어케 기억해욧!!--+

시작은... 2001년 5월... 한참 중간고사 였죠...
5월 둘째주 쯤 됐을겁니다;;; 그녀와의 첫만남 이기에 대략은 가슴에
품고 살았답니다 냐 하 하 ~[쓸대없는말 하지말고 글이나 쓰죠__+）

다들 아이들 같은경운... 중간고사 첫쨋날인 그날...
다들 공부 할때죠...;;; 사실상 ;;; 저포함 제주위애들 모조리 빼구여..ㅠㅠ

첫시험이 끝나고 전 여김없이 공부하러 집에;;;;
아니;;; 그게 아니라 ;;; 시내로 놀러갔죠;;;삐질;;

집에 돌아온후... 전화가 왔죠...
삐리리~ （ --;; 저저기... 핸드폰이기에;;;）
" 여보세요~ "
"나야 나영이 ...."（본명입니다...ㅠㅠ 제주위사람이 볼라낭--;;）
"어~ 나영이구나... 셤잘봤어?"
"나야모~ 항상 그게 그거지모 ~ 그러는 넌?"
"그럭저럭... 재원아... "（ㅜㅜ 가명을쓰고싶어도 아이디가..ㅠㅠ）
"응?? "
"있지... 우리 예전으로 돌아가면 안될까...?"
나영이란 친구와 그전에 사궛었던 적이있었죠... 글속 이날과는 불과 3개월전쯤?? 약간 안좋은 일로 헤어 진걸로 기억;;;
"잘모르겠어... 나 생각할 시간좀 줄래..?"（이렇게 얘기함 싫다는걸로
받아들이지 빠가 ㅡ,ㅡ.;;
"응...고마워...훌쩍...."
"울지마 "
중략'''''''''''''''''''''''''''''

시간은 흘러 어두워졌다;;;
피곤함에 잠을 자려던 찰라에;;;
"띠리리~ "
"여보세요"
"나 나영이... 너네 아파트쪽 놀이턴데 나올래?"
"그래..."（가만... 옆에 여자 소리가...쿨럭;;;）
"그런데 옆에 누구랑 같이 있어?"
"응 민희 라구... 같은반 동생...^-^"
（이때 나영이란친군... 1년을 꿇었다 ㅡ,.ㅡ;;; 난 2학년이었고
이때 나영이란 애는 1학년 이었다;;）
"헉... 혹시...잠시만 바꺼바 "
"여보세요 ?"
"저기....혹시... 강민희 아니야?"（이름은 사실이나 성이 다르게 한
점 죄송합니다^^:;;）
"헛... 맞는데 ;; 누구세요?"
........................................................
일단을 허접한 솜씨로 끄느적 봤음돠 =ㅅ=;;;
아... 마지막에 제가 이름을 아는 이유는
민희 랑은 그전에... 입학하기 전... 민희 가 중학생이던 시절에;;
채팅에서 알았던 동생이었습니다;;; 한동안 채팅에서 알다가 연락 두절된;;; 쿨럭;;; 한땐 채팅으로알던 필자 였음돠...^^;;
헤헤;;; 일단 신고식 올립니다..^^;; 여러 선배??님들..^^:;잘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