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구 친구들의 진한 우정 이야기라 생각하지마시라...
우선 이놈의 신상명세서부타 좍 읖어드리리라...
이름:조희환..（실명）
나이:현재한국나이로 27...
현재 경기도남양주시에 살고있음 ㅡㅡ;;

이놈이 이글을 읽고 날 욕해도 할수없음 ㅋㅋㅋㅋ


이놈도 참 이상한 놈이다.....（한마디로 꼴통）...



이놈은 강원도 깡촌에 살다가 친구한놈을 무지막지하게 팬대가로..




엄청난 합의금과 학교에서 퇴학대신 먼지방으로의 （현재수원）






전학을 오게된 놈이다.......





그놈 수원에서 처음으로 롯데리아를 갔단다.....




그때 당시 수원에도 롯데리가 생긴지 얼마 안됬던터라.. 당시 중'고딩한테 인기가 하늘을 찔렀었다....




근데 이놈 카운터에 가서 당당히 콜라와 햄버거를 주문하고..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드랜다....




쉽게 설명하자면 식당에가서 음식시켜놓고 자리로가서 앉은거다..




물론 조금후에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알바생이 마이크에대고 소님 주문하신 콜라와 햄버거가 나왔씁니다.



이소리를 듣고는 이놈은 첨인지라 몰랐덴다......



잠시후 알바생이 그러더랜다.....손님 여기는 셀프입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놈은 그뜻을 모름은 당연하고 자기음식인줄도


몰랐더랜다....



그렇게 한 10여분 흘렀을까 알바생이 직접 음식을 갖다 주더랜다...
ㅡㅡ;;;;



그러면서 손님 셀프입니다.. 그러고 갔더랜다... 그런데 이놈은



그뜻을 모르니 무슨말일줄 모를수밖에 ㅡㅡ;;;;




맛있게 햄버거와 콜라를 마신이놈은 당연히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리고



가야 하는걸 모르고 식당에서 나오듯이 그자리에 놔두고 나왔더랜다..



이걸본 아까 그 알바생이 화가나서 그놈한테 소리를 꽥 질렀댄다..



'아이씨 손님... 여긴 셀프라구요..셀프..셀프란 말이에요'


그랬더니 이놈 하는말이 더 가관이었다......



'알아요셀프 ..셀프...누가 셀프아니래요.....셀프마니하세요...'




그러면서 당당히 그 롯데리아를 빠져놔왔단다. ㅡㅡ;



첨가입해서 첨 쓰는 글입니다.....부족하지만....넓은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담엔좀더...잼있는 글 올릴게요...추천좀 ^^;;;;;;;


그리고 이글 실화이구요....웃대에 제가 첨 올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