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줄어서 그런지 사소한거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뭐라 하는 원장
일 안하려고 짱구굴리는거 너무 티나서 이제 얼굴만 봐도 한숨나오는 직장동료
집에서도 멀고（왕복 2시간）
팀장한테 직장동료 일 안해서 너무 힘들다 말해도
5년동안 말해도 안고쳐진다 내가 뭐라 안해봤겠냐
라는 말만 반복
돈에 미쳐서 안 내도 될 처방 내고 직원들 공장부품마냥 갈아먹는 원장 보면서 또 현타

세달만 버티면 퇴직금이라 어지간하면 그냥 참고 다니겠는데
진짜 세달 채울거 생각하면 막막하고 머리아픔
하루하루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걍 내 정신건강을 위해 나가는게 나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