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하세용~*






아직은 초보작가~스피드 임다~^^






제글이 웃대첫화면 오늘의 유머 5위에 랭크돼있는걸






보고 몸에 살포시 진*-_-*동이 오네요.





좋아서~ -_-）r~~~~~~~




그럼 이야기 올라갑니다앗~*








때는 바야흐로...-_-;






내가 중1때....




설레는 맘을 가지고 반을 배정받고.





친구들과 조금씩말도트고




장난도 치고 밥도 같이 먹을때쯔음.





점심시간에 나와 같이 밥먹는






그래도 중학교올라와서




가장친한 2명과함께 매일같이 밥을 먹었더랬다-_-





그때는 보온밥통에 싸왔다





맨위는 반찬통




그다음 밥통





그다음 엑*-_-*기스반찬통까지





맨위 반찬통은 김치나.김이나.멸치등.





비-_-인기 반찬이였고






밥은 보통밥이고...-_-;;;;;;;;




맨 밑에 반찬통이 우리들의!





엑기스,에이스반찬통이였던것이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에 우리셋은 둘러앉았다.





스피드,태섭,덕규라 칭하겠다....-_-;;;;;;;;;







먼저 셋다 맨위의 반찬을 까고






뭐 셋다 김치,,오이무침,,,멸치등,,,이 나왔고





반응은 셋다 시큰둥했다...-_-;






밥을 한참 먹던 도중.





내가 먼저 엑기스반찬통을 깟다..-_-v




불고기 였다~~~~~~~~~~~~~





태섭과 덕규는 러쉬를 시작했고





나도 뒤이어 반찬을 확보했다.






그런대로 3등분이 잘된거 같았다...-_-;;;;아하하하핫/




그다음에는 태섭이가 엑기스 반찬통을깟다





탕수육이였다...-_-





좀 놀랐다 0.o;;





반찬을 탕수육으로 싸오다니..





부유한 색히....-_-;;;






셋은 러쉬를 해 또 삼등분이 됐고





드디어 덕규가 반찬을 깔순간이였다





셋은 긴장했고-_-;;;;;;;;;






덕규가~엑기스 반찬통을 깟다~~~~~~~~~~~~~~






네모난것에 뭐가 입혀 져있던걸로봐선








돈까리가 분명했다...（돈까스）






독자:왜 돈까스를 돈까리라고 하는가?




스피드:몰라요 그때는 돈까리라고 불렀어염-_-/




태섭이과 나는 먼저 러쉬를 쳤고...-_-





반찬통까고 책상위에 올려놓고 가져가는 덕규는




우리보다 능력이 뒤쳐졌고...-_-







우리보다 돈까리를 덜 가져간듯했다





나와 태섭이는 별로 개의치않고..-_-



식사에 열중했다-_-




셋다 자기 반찬은 조금씩 덜가져갔기 때문에





셋다 비율은 비슷하다고 그때는 생각했기때문이다.




밥을 한창먹는중에





덕규 얼굴이 벌갯다...-_-;





태섭:덕규야 얼굴이 와 그래빨갓노???



목맥히나??물주까???





덕규 아무말 못한다...-_-;;;



스피드:덕규야 와 그라노 어디아프나??



말좀 해봐라







덕규는 얼굴시뻘개 지며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린다...-_-;;;






시퐁;;;;;;;;;;;;;;



이색히 왜 우는거지...-_-???





태섭과 나는 긴장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달래고 얼래서 들었다........




그놈의 쉐이가 왜 눈물을 보였는지...-_-






덕규:나는 돈까스가 두갠데..




느그둘은 3개씩이다...-_-;;





아아아아하하하핫;;;;






스피드:그거때문에 운거가.....?







덕규 고개를 끄덕끄덕 거린다....-_-






한성깔 하던 태섭이 놈은 돈까스를 덕규에게 다주고..-_-;





밥을 쓰레기통에 버리는것이였다.




눈치보고 있던 스피드..;;;;




나도 돈까리를 덕규에게 다 넘겨-_-주고;;




밥을 버렸다.




어차피 거의 다먹고 바닥을 보였을때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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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때는 밥보다 반찬을 훨씬더 많이 먹었던거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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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과 나는 덕규의 행동을 지켜보도록했다...-_-;;





태섭:지도 사람이면 안먹거나 버리겠지..-_-;





스피드:글쎄..워낙 히안한 놈이니깐...-_-;;;






덕규는 1분여정도를 멍하니 있더니...-_-






한쪽팔로 눈물을 닦고





혼자서 밥을 먹으려고





숫가락을 드는것이였다;;;







스피드,태섭:저,,,저새끼...보래요....





우리둘은 적잖이 당황했다...-_-;;




덕규눈에선 눈물이 그렁그렁 했다...-_-;





양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덕규의 눈물...-_-;;





우리는 경악했다...--;;






돈까스가 그리도 아까운가...............





울면서 까지 먹어야할만큼 굶주렸단 말인가.....--;







훌쩍 ㅜ_ㅜ 돈까스 한입




밥한숟깔 ..눈물은 더 심해지고.





서러웠나보다




덕규새끼....-_-;;;;;;;;;







그때마침 담임이 들어왔고.





담임:여러분들 밥잘먹고 있어요?^^（남자선생이다）






아이들을 둘러보다가




덕규쯤에서 눈이커진다..-_-






담임:덕규야 니 와그라노???와우노??반찬빼낏나??






우리셋이맨날 밥먹는걸 아는 담임





담임:스피드하고 태섭이 일로와바라



덕규반찬뺏아 먹었나?



말해봐라!이자슥들아.





사실대로말해도 믿지않던 담임







우리는 교무실로 끌려갔고...-_-






중1때부터 선생들한테 찍히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_-;








끝이네용.^^




그냥 제겐 웃긴추억거리라




웃대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서~*




써봤는데...^^;



그래도 열심히 썻는데~



추천부탁해용~*




글구 이글이 반응이 좋으면-_-





중1때격은 진짜 황당한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추천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