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6개 먹고 힘을내고!!


（전에는 4개 이상 못먹어봤어요.ㅠㅠ 노라죠노라죠~）


저번편에 이어 쓸렵니다!!


저에게 일용할양식과 하나님의 축복...


-_-;이 아니고.. 저에게 희망의 빛을 보여주신다면


죽작가가 되더라도 -_-;;;;;;


글을 열심히 쓰렵니다. （-_-a 원래 글쓰는것을 좋아하는 양갱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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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만나기위해 약속장소로 갔다.

짐이 꽤 많았던..（-_-집나가니? 뜨끔.. 아버지께서 한말이 귀에서 맴돈다;;）


지라 낑낑~ 대며 겨우 약속장소로 나갈 수 있었다.


시각은 8시 15분... 약속시간은 9시.....



너무 가고싶은 욕망이 컸는지-_-;; 나는 시간관념도 없이


양갱: " 아버지 저 집나가요!!~"


라고 소리치면서 나왔던 기억이 내가 왜그랬을까.. -_-;; 후회됀다


（-_-놀러가기전날 꿈에서 난 응*-_-*응을 하고 있었단 말이다!!
늦잠잤으면 풀타임이였는뎀 -_-b ..쿨럭;; 띠~~~~~ ）


잡담은 집어 던져버리겠다.


빨리나와서인지 심심했던터라 친구 한명을 불렀다.

（-_-친구들도 웃대인이기에 실명을 쓸려다.. -_-a 가명을 쓰겠다）








자폐아 라고 안놀아주믄 어떠케!!

쿨럭;; 암튼 친구한명을 불렀다.


양갱: " 나왔니~ ~（-_-）~"

여기서 친구1을 눈빛 이라 칭하겠다.


눈빛:"놀러가니까 좋냐? ㅋㅋ"


양갱:"당근이쥥*-_-*"


눈빛:"ㅡ_ㅡ너 놀러가서 자폐증세나타내면 거따가 묻어버려잉~"


양갱:"헉..알써..ㅠ_ㅠ놀아줘.."


-_-참으로 비굴한 양갱이였다;;


암튼 눈빛과 뻉이를 치면서 나머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어리버리가 온다


어리버리:"여어~ 친구들"


양갱,눈빛:"이런~ 개쉑 뒤져!!"


어리버리:"아니 왜그러세요ㅠ,ㅠ"


양갱:"왜케 늦게나왔샤-_-+"


어리버리:"아직 9시 안됐는데?-_-"


양갱:（시계를보며..）"어, 진짜네-_-;;"


어리버리:"-_-....."


그렇게 3명이 모였고 나머지 한명을 기다렸다.


9시가 거의 다돼가는데 이놈의 지상열（-_-별명이다）이 안나오는것이였다.


눈빛:"야!~ 전화해바"


어리버리:"야!왕초..왜 안나와!!"


왕초:"짐 택시타고 간다.."


에브리바디~:"-_-돈도많아 썅쉬키.."


나와 눈빛,어리버리는 다정스럽게 =_= 왕초를 뒤땅까면서 기다렸다..


왕초가 도착하면서 우리는 인천공항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_-헉!! ... 요금이 6처넌이랜다..


거금 6천원으로 할 수 있는일이 얼마나 많은가!!


ㅡ_ㅡ; 그렇지만 가야하기에 난 거금 만원짜리를 내었다..ㅠㅠ


헉! 이게 웬말이란가..-_- 잔돈을 동전이 아닌 지폐로 바꿔준다;


-_-;첨 겪는 일이기에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눈빛:"닥치고 뒷좌석에 찌그러져-_-+"


라고는 안하고 빨리 앉으라는것이였다.-_-;;


우리 패밀리는 맨뒤에 나란히~나란히~ 나란히~~ 앉았다..


버스는 출발하고.. 1시간정도 지났을까..


신공항 인터체인지가 나온다 -_-; 영어로 뉴 에어포트 라고 써져있었다..


물론.. 스펠링은 묻지 마시길 바라면서...（-_-귀차니즘인거 알고 있잖소!!）


인터체인지를 지나 우린 어마어마한 공항이 우릴 반겨주었다-_-;


공항에 들어가니 왠지 심심한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양키 우롱하기*-_-*


우롱이라 해봤자 -_- 가위,바위,보 해서 사진찍어달라고


쏼라쏼라 하는거밖에 없었다.



쪽팔려 게임하고 싶었지만 -_-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있었기에


내 머릿속 상상속에서 조용히 딜리트를 눌렀다（허허 스펠링 묻지마시오-_-;;）



하지만 왠지 애들이 슬금슬금 도망가려는것이였다.


영어에 자신이 있는 양갱...






-_-죄송함니다.. 무례를 일으켜서..쿨럭;


영어에 자신은 없지만 도망가는 친구들을 잡아서 하자고 때 쓰고 싶었지만


-_-a 나보고만 하라할것 같아 관두기로 했다 （사실 나도 피했다-_-;;）


공항 안쪽으로 들어가 우린 택시를 잡았다.


친구들대표:"아저씨 삼목터미널로 가주세요"


아자씨:"예~"


도착하고 택시요금을 보니... 만2천원이 나왔다.


-_-의심스러운 요금에 아저씨를 조용히 끌고가 다굴까고 돌에묶어서


바다에 빠뜨리자고 친구들에게 말하려다



-_-내가 바다에 조용히 묻힐까봐 닥치고 있었다.



배를타고 우리는 장봉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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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내용이 궁금하시거든 조심스레 추천을-_-）b

재미없어도 추천b

재밌으시면 코멘+추천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