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그니깐 작년 -_-;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놈 집에 사람이 빈다..


부모님이 2박3일인가 여행가셨단다 -_-/

우리는 이때를 이용해 친구 2명과 함꼐 그놈의 집으로 향했다.

친구2명.나:너이쉐끼 혼자 있으면 딸칠꺼지?

훗 같이 술이나 마시자 -_-;;

일단 맥주 4병을샀다 -_-;

2박3일동안 다해치워야 한다.. 들키면 4명다 죽음이다 -_-;

술이조금 들어가는데 친구놈중 한명이 게임을 제안했다.


나:구질구질한 남자 새끼들 밖에 없는데 무슨게임이야 빌어먹을 -_-;


그때 또한놈이 사랑해 게임이라는것을 제안하였다.


사랑해 게임이란.. 옆사람에게 하트 표시를 하며 사랑해!라고 외치면

사랑해!를 당한사람이..욕을하며 되받아 칠수도 있고 옆사람에게 사랑해~ 라고 다시 외칠수도 있는것이다..

좌우지간 웃는사람이 지는게임이다.


쩝.. 뭐 않아서 술만 처먹고있을수는 없는법..

우리는 게임을 시작했다.

친구:사랑해!

dpalspa:병신...

친구:애자.

dpalspa:항문외과 단골새끼...

친구:（옆사람에게）사랑해!!

옆사람:매조키스트.

표정관리가 안되던 나와 옆사람사이의 친구는 매번 웃어서 걸려 벌주를마셨다.

그러다가...

친구:사랑해!

dpalspa:골깐다 게이새끼...

갑자기 친구가 웃으려다 갑자기 안되다 싶더니 바지를 까더니 엉덩이를 내앞에 들이되며 흔들었다 -_-;;;;;;;;;


dpalspa:껴저 으악!!!!!!!!!!! 살려줘!!!!

있던 친구들 웃겨서 다쓰러지고..


참고로 친구는 184에 82kg이다..

거대한 엉덩이가 내앞에서 들썩거리는데..

장님이 아니고서는 안웃을수가 없다.. 엉덩이쇼에 내가 두번당하고는 익숙해져서..

다시 그친구가. 궁지에 몰렸다.

술 2병이 금새 사라져 얼마안남으려고 해서 폭탄주로 하기로했다.（냉장고에 있던 향신료 같은것을 다섞어버렸따）

친구:사랑해!

dpalspa:너 이자식아.. 운좋은줄알아~

친구:병신~

박약아:너 디카 가져왔으면 매장당할뻔했어 게이야..

친구는 다시 한번 내앞에 엉덩이를 더까며 흔들었따 -_-;

dpalspa:취했냐? 이제 안웃겨 냄새나 치워 개자x야 -_-

친구는 궁뎅이를 다시 한번 내밀며 삥글삥글 돌면서

진짜 크게 사랑한다고!!!!! 를외쳤다 -_-;

친구2명.나:푸하하하하하하하!!!!!!!!!! 병신 하하하하하하!!!!


취해버린 친구는 모두 앞에서 바지를 홀딱벗고 다여문 고추를 격정적으로 흔들며.. 내앞에서 사랑한다구!!!!!! 다시한번 외쳤다.

나는 친구새끼의 고추를 한번차주었다 -_-;;

dpalspa:이짓도 이제 재미없다..야 나 포트리스나 할께

친구3명:야한거 처보지마 -_-;

나는 그렇게 포트리스를 하고 있었고

친구들은 남은 2병을 다처먹었다 -_-;

dpalspa:이새끼들 술도 약하면서 왜 오늘따라 오바야..;

나를 빼고는 3명다 뻣어있었다 -_-;

나는 계속 포트리스를했다.

그런데 갑자기 184 82거구 친구가 주춤주춤 화장실쪽으로 오더니.

화장실 문턱에서 소변기에 채이르기도 전에 오줌을갈겼다 -_-;


쫄쪼르르르르르....

헉....

dpalspa:야이 븅신아 어따싸! 앞에 변기 있잖아!

친구는 나를 보더니 씨익 웃더니.

바지가 축축했는지

바지를 발목까지 깐채로 하반신 나체로 쇼파에 앉아 다음날 까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심심해서 몇번 만져보았다 *-_-*;;;


커지더라....;;;


그리고 그오줌은 내가 치웠다.. 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