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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0^）/


저번에 몇번 글을 썼었는데..


타락하고 말았군요-_-;



이번엔 타락하지 않기를 바라믄서 -_- 들어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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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쓰리다. -_-;


이번에 고1 올라간 평범하기 그지없는..


조선인민공화국..







이 아니잖아-_-!!


흐흠;; 건강하고 초딩들을 귀엽게（?） 짓밟아주는 얍삽한 그런놈이다-_-;


나이에 안맞게 노는건.. 사실이다-_-a










사실 그게 걱정이다-_-;;



이제 나이에 좀 맞게 살려고;;;;;（ -_-스크롤압빡에 짓눌리는 작가님들을 보니..;;;）


죄송함니다.. -_-a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에서 딩가딩가~ 굴러다니는 양갱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이 바다에 놀러가자는 것이였다 （추워죽는데 무신 바다?-_-;;）


그래도 난 좋았다.. 처음 친구들과 놀러가는것이였다-_-;;













왕따였군..-_-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조심스레 추천을..-_-?;;;



거기 빽스페이스 누르시는분.. ㅡ_ㅡ; 마우스로 옮겨주세요..





하지만!!..아니다 왕따가 아니라 자폐증이라서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았단 말이다!!!!




놀아줘~ 노라죠... 노라져..


-_-;; 지금은 자폐증세가 조금 나아（?）지고 있긴 하다만..


그래도 아직 친구들이 가까이는 안하는것 같다-_-;;

（친구들도 웃대인들이다 -_-b...이 글을 보고 안놀아주면 어떻할까 고민중이다 -_-;;）


어쨋든;;


처음으로 친구들과 놀러가는것이기에 설레임에


뜬눈으로 날을 지새우...


지는 않고 대자로뻗어서 실컷 잤다 （스테미너충전-_-b）


실컷자고 일어나 짐싸들고 나가려는 찰나..


아버지의 한마디가 나의 뒷통수를 후라빵으로 후려치는것 처럼 들렸다-_-;




아버지: "집나가냐~"


허허 -_-;

양갱: "집을 왜나가요-_-;;"


사..사실.. 한달전에 집을 나갔다 조용히 방문을 따고


안방에 들어가 통장과 도장을 훔치..







지 않고 -_-; 아버지와 정상회담을 끝내고 조용히 살기로 했다.

（스크롤 압빡에 -_-비추를 누르려는 당신!!... 누려라~ ）



잘못알아듣고 누려라~ 를 눌러라~ -_-a로 오해하신분..;;

아니에요~ ㅠ_ㅠ 그게 아니에요


다시 본론으로 가서..

짐 싸들고 친구들과 인천공항으로 가기위해 약속장소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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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왠지 제가봐도 스크롤압빡이 장난이 아니군요;;

이런.. 이래서 작가가 힘든거군 -_-a;;

하혈이 된다면..




되지 않아도 꿋꿋히 쓰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