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_-）/

음...?

내가 누구냐구요?..

웃대의 숨은 인가작가 아이리스★입죠..

음..자칭은 즐이라구요?

후훗..;;









다신 웃대에 글을 올리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 그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였다 "

이 글을 쓰며 그녀를 생각하곤 했거든요..

하지만 헤어진 지금..

더 이상 글을 쓸 필요성을 못느꼇죠..

자세한건 따게에 있는 " 응석 " 이라는글을-_-;









하지만 말입니다..

제 생활에 그녀를 뺀 나머지는..

여전히 그대로더군요..

아무 바뀜없이 그대로 인것을..

굳이 바꾸려 애쓰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또 다른..

변화가 일어 나겠죠..









사설이 길었네요 ^^;;

모처럼 허접한글..

읽어주셔셔 일단 감사의 말씀 드리구요..

시작합니다~*









내 이름은 나 칠 득 이다..

난 올해 18살이 되는

대한민국의..

거..건장한-_-

처..청년이다-_-;

얼마나 건장하냐면..

단련된 갑빠로..

왠만한 다굴은 버티는 몸이시다 -_-v









그래..

씹알..-_- 솔직히 불겠다..

학교에서 졸 쳐다맞다보니..

ㅠ_ㅠ 그러다보니..

내가 원하지도 않은체-_-

나의 몸은 건장해졌다-_-+









난 1986년 8월..

논산시 두마면 유동리에서

태어났다..

내 위로 누나만 다섯인지라..

울압쥐와 엄뉘가

큰 맘 먹으시고..

1985년 12월..

밤새 하셨다고 한다-_-a

비록 8개월만에 태어났지만..

나의 성별이 꼿-_-추인지라..

울부모는 내 몸보단-_-

꼿-_-추라는 쾌거에

졸 행복하셨다고 한다..









유치원때부터 난 여러사람들에게..

" 와~씨바 칠득이 지나가네~점마는 신동이유 "

라는 소리를 고막이 못에 뚤리도록 들었다-_-

물론~

기대를 져버리진 않고-_-v

난 초중학교 전교1등을

놓쳐본적이 없는데

초천재님이시다 -_-v

전교생이라 해봤자..

300명도 안됬지만-_-aa

난 우리고을의 자랑이였다..

후훗..;;

친구들도 다 불알친구들이라..

맞아본적도 없었다..

그래..

고2때 서울로 전학만..

가지 않았다면..

좋은대가라는 울부모의..

" 압박 " -_-만 없었어도..

아마 난 지금쯔음..

내 불알친구들과..신종게임인..

DDR에 흠취해있었을것이다-_-aa



독자 : 픕 DDR이 신종게임이냐?



-_- 우리동네에선 서울에서..

살다 온놈만이 그 게임을 해서..

탁탁탁을 고1때까지 몰랐단 말이다!!!!









어쨋튼-_-;

서울 상경해 처음 맞이한..

서울 고등학교에서의 첫날은

졸라-_-

씹스러웠다..

그렇타..난 촌놈 취급받은것이였다..

내 이름을 소개하자마자..

교실에는 약 5초간

침묵모드가 발동 되더니..

모두 광분한체 개거품을 물며..

눈물을 흘렸다..

씨발!!!!!!!

모가 웃기냔 말이냐????!!!!









내 이름은 울아버지가 어리셨을때..

졸 사랑하셨던 개이름을 따 지으셨다..

비록-_-;

마을 뒷산에서 가죽이 벗겨진체..

발견되었지만-_-aa

난 단 한번도..

내 이름이 웃기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내친구들의 이름도

김붕알,이자식,최옥숙 등..

다 멋지고 이쁜이름이 아니더냐?!!!









씹알-_-;

서울 세키들 이름이 더 웃긴다..

전명학?민성훈?

그게 머냐-_-

젠장..

학교 첫날부터 놀림이나 당하고..

기분 졸 씹스러웠다..









순간 내 뇌리에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그래!!

이름으로 사람 판단하지는 않겠지..

첫인상을 좋게 심어줘야겠다..

라는 생각에..

반에서 졸 착해 보이는 놈에게

말을 걸었다..



" 안녕 나 칠 득이야.. 잘부탁해 ^^* "


-_-졸 야금야금 씹는다..


" 안녕? "






*퍽*





어..어라?..

졸 순진해보이는 놈이..

왼쪽 스트레이트를 뻗다니..

세상에..

서울은 이리 살벌한가?..

책에서 봤던.. 미국의 할렘가를

경험하는 느낌이였다..



" 왜 때려 씨발.. 인사도 못.... "





*퍽퍽퍽*





아!!!!!!!!!!!!!!!!


씨발!!!!!!!!!!!!!!!!!!!!!!!!!!!!!!!!!


난 월래 한대 맞을꺼..

매를 번것이였다..








내가 말을 건놈은-_-

그 학교의 오야붕이라는..

연제호라는 씹세키였고..

결국 난-_-;;

오야붕님에게..

반말+개긴 죄로..

졸 쳐맞고-_- 용돈까지 드렸다..



씹알..

얼굴에 흉터좀 있고..

눈매 매섭고 덩치 있는놈이..

어찌 삭막한 오야붕이란 말이냐?


그럼 시골에 있는 내 친구..붕알이는

서울에 오야붕이게????









아

씨발씨발씨발씨발

서울에서..

나의 첫날은..

이리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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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글 되면-_- 계속연재하겠습니다..



독자 : 지금 독자를 협박하는게냐?!!!!!!!!



제가 어찌 웃대의 왕이신 독자를..








협박하죠-_-;


빨간글 되면..


다시 돌아온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