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얇게 한번....-_-;;





간만에 들어와서 쓸데없는 이야기로 알아주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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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간만에 웃대 들어와꾼,.....ㅋㅋ






그동안 웃대에 올릴 여러가지 소재들을 만났으나...






밝히기엔 시국이 아니구 해서.... 예전 이야기나...-_-;;








내 친구놈들이 여행을 갔을때쥐.......





그때 여자들은 좋고 나쁘고가 극별히 갈라진거지...






머쨍이 아가씨와 쳐다보기 싫은 아가씨로...





그래두 "내가 헙어도 친구는 헙으면 안된다"






이런생각 하는 놈들은 한명두 없어쮜.......-_-;;








다 고만고만한 놈들이니까.....쿨럭 -_-;;





암튼.... 술이 오고가고.......







짝이 은연중에 갈리고.........





그러다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먼가 소리가 나서 깨어보니.........






허걱....... 내 바로옆에 친구놈 위에..... 왠 아녀자가.....






온통 살색（?） 옷을 입고...... 앉아（?） 있더라고...-_-;;






그래서 깜짝 놀라 쳐다봤는데..... 그여자랑 눈이 딱 마주쳤지...






고개르르 삭 돌리는데..... 하필..... 쳐다보기도 시른 여자랑





눈이 딱 마주쳤지.........





걔두 소리 듣고 깨서 날 쳐다봤나바...-_-;; 왜 쳐다보고 웩~!!!







글케 곳츄 같은 상황에서 잠을 이룰수 없어도... 억지로 참아 냈지..





친구놈을 부러워 하면서...ㅠ,ㅠ




담날 짐싸가꾸 돌아 오면서.... 목욕탕엘 갔쥐......






그런데...... 그넘의...... "거기" 에........






왠 허연....... 휴지가 묻어있더라고..... 거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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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놈에게 들은 쓰잘때기 없는 이야기죠......





스노따위 기억하실려는 분이 있으신가 모르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