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랫글에 히야님이 써있나?? 어쨋든..

난 용기에 글을 쓴다.

일단 위에 추천 누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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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몇일전...

집에서 장농안에서 자다가..걸려서..

어머니께서 쓰다듬어 주셧다...

울집에서는 패다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모든..긍정적...

'쓰다듬어주다"이런 식으로...말을 해야한다..^^

아.잡담은 여기까지...즐..

어쨋든 그렇게 쓰다듬고 나서 여자친구의 전화로 나가는데..

（여자친구:그냥 친구...ㅜ.ㅜ）

나가는데 눈이 수북히 싸였더만...난 조심히 폴짝 다가려는데..

아줌마:어이! 첨 보는 사람 같수만..

나:에?? 3년 됬는데...

아줌마:아아아아~ 그총각~ㅡ.ㅡ;;

나:왜요??

아줌마:요 앞에있는 눈좀 치워줘.

나:바쁜데...

아줌마:이거줄게....（손 난로）

나:아참...글엄（주머니에 넣고）조금만...^^

아줌마:고맙수!

난 그렇게 착한일을 하게 되었다.이상한 삽을 가지고

난 삽질을 했다..-_- 말이 이상하군...

다 치우고 이젠 마지막 한 번만 푸면 되는 상황...（5분만에..;;）

내 생각으론 다 치웠다 싶어 기퉁이에 있는 눈을 한 번 퍼서는

길가에 던졌는데,헉...;-_-;

완전 얼굴은 깍두기에 덩치는 커서는...

완전 박광덕 수준의 뚱이...그 눈에 맞았다...

그 순간...긴장감이 넘치고...눈에 맞은 2명은...나에게로 다가온다.

뚱이1:이봐,머야 이거!!

나:예?? 재송합니다..제가...ㅜ.ㅜ

뚱이2:돈 내놔! 이거 드라이 했어...아씨-_-발

나:없는데요...ㅜ.ㅜ

뚱이12:글엄 이리와!

나:싫어요!!（튄다.）

난 순간적 스피드를 사용하여 우리 집으로 튀었다.우리집은 4층빌라.

난 열라 뛰었다.죽자살자 식으로..그들도 뛴다...ㅜ.ㅜ

난 집으로 튀어들어가서는 문을 잠그고 쇼파에 앉았다.

나:아쒸...나가야 되는데...ㅜ.ㅜ

그때,베란다 창문에 눈덩이가 날라온다.쿵쿵.

난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했다.분명히 그들 이었으니...ㅜ.ㅜ

난 쇼파에 앉아 생각을 했다.

나:흠...어쪄지...돈을 줄까? 아냐...그래도 튀었으니 맞아..ㅜ.ㅜ

어쪄지...아! 그래! 나가서는 눈을 던지고 튀은거야! 좋아!!

그런데..눈은? 그렇지! 뒷 베란다 창문에 눈이 조금 싸여있던데..

좋아! 가자! 죽었어!

난 그렇게 해서 눈을 만들었다.일단 눈 속에 화분에 있던 돌을 넣고

차가운 물을 부어서 아주 딴딴하게 만들었다.ㅡ_ㅡ


나:죽었다...개자쉭들..크캬캬캬캬

이렇게 2개를 만들어 양손에 넣었다.그렇게 난 당당히 나갔다!

나가는데 놈들이 눈을 뭉치고 있더군...ㅜ.ㅜ

난 그렇게 당당히 나갔다..

나:（슬금슬금） 이...봐...!

뚱이12:머야! 돈은?? 가져왔어!!

나:없다! 너 줄건...이게 뭔줄알아...요!! 이자쉭들....님!!

뚱이12:뭔데 그게 눈덩이지..병쉰..그걸로 우릴 쏜다구??

나:이.......속엔......돌이 있다..구요...!

뚱이12:뭐!!!??

이럴리가 없지..ㅜ.ㅜ

뚱이12:근데...（눈을 던진다..）

난 쫄아서 들어갔다...-_- 젠장 ㄱㅖ속 던지더군..

씨댕!! 하고 소리치고 싶었지만..엄마는 주무시므로...ㅜ.ㅜ

나:그래! 찬물을 들고 가자! 드라이 한거 라며!캐캐캬

난 화장실에 있던 큰~ 물통을 가지고 찬물을 받아서는 당당히 나갔다

나:（슬금슬금）이봐! 이게 ㅁㅓ신줄 알아....요??

뚱이12:그건 뭐야..또...우리 갈란다.돈이나 줘...씨댕아..

나:없다고 했잖아.....쇼!（삑사리..ㅜ.ㅜ）

뚱이12:너 춥지...어서 줘...가게!!

나:이건..찬물이다!...구요..드리이 했다며..! 뿌린다!!이쒸!

뚱이12:（뒤로물러스며）이 뱅쉬...알았어..너 산줄알아!!

그렇게 간다...크카카카..성공!! 까불어!

나는 길을 가고 있는데...그 새끼 들이 뛰어 온다! 아 씨뱅!!

다행이도 내 손에 찬물이 들고 있었다...그런데..개자쉭들!!

머리에 흰색 비닐봉지 쓰고 온다..ㅜ.ㅜ

난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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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모두다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