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ㅜ 글 반이나 썼는뎅....뒤로가기

눌러져서 다 지워져땅......으악~!!!!!

다시 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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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일어나서 밥먹고,

글쓰는 것이라.... 글이 잘 써질지 모르겠네요....;;;;

참고로.....청둥오리님 저는....

잠디가 아니예요...;;;;

본글 나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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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젯밤 .... 궁상 맞아따......（-.ㅜ）





어젯밤...（2003년 1월14일 밤 11시 40분경...）


나는 그날 낮에 웃긴유머 게시판에 올린..


나의 2번째 단편 연재물의 추천수와


조회수를 보구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따..;;




"후미...추천은 역시 목마른것이여..."

"-.ㅜ..괜히 올렸다...."


"너도 역시 죽작가 인게야..."



등등의 다양한 상상을 하고있었다..


그러다가 따뜻한 게시판으로 놀러가게되었다.


"따뜻한 게시판: 여러분의 따뜻한 이야기나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주세요 -총장-"



저 글귀를 보고, 나는 우리 세상의


따뜻한 이야기를 생각해봤다......




난로.....


성냥......


방바닥......;;;



저런... 허접한 생각을 하다가...


이번엔 아름다운 이야기가 문득..떠올랐다....



"나의 -.ㅜ 미련많은....첫사랑 이야기....젝일...-.ㅜ"



나는 친구들에게도 거의 말하지

않은 첫사랑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왜 거의 말하지 않았냐구요??



색히들이....물어보지도 않았다....;;;




^^; 구라구요...;; 내가 물어볼때;; 쫌 뺐었따..;;;



......ㅡ.ㅡ???.........



다시 생각하니... 많이 뺀거 같다....;;;;;;;;;;;;;;



하여간 그 글을 30~ 40분간 걸려 정성 스레..쓰고 나왔는데...




"@.@ （shock!!） 이..이게 모꼬...??"



따.게에..첫사랑이란 글이 연속으로 2개 떴다..;;


하나는 내꺼고... 하나는 보노v보노님 글이었다..;;


헐..;;


나는 황당하고....당황 스러움에...;; 보노님께 쪽지를 보냈다...



（잠시 픽션모드） [-.ㅜ 아까 여기까지 썼는데..뒤로가기 됌...]



나: 님...어찌하여..

따게에 저와 같은

첫사랑이란 글이..;;

연달아 나오게 되었을까요..;; 허허..;;

신기~ （야 씨팍.....모냐? 왜 똑같은주제냐구??）


보노:-_-;;;;;

（스벌....살다보니 별일이 다있네...너나 따라했지?）



나: 글을.....다소

길게 쓰고 나오니깐..님것이

먼저 떠있ㄴㅔ요...;;; （아니라구~~ 절대~~ -.ㅜ 억울행..）


보노: -_-;당황 당황 -_-;;

（웃기지마....시간데도 나보다 훨씬 늦구만...개색히...얌..;;;;）


나:허허..;; 저도 당황..;;

（아니랑게.......-.ㅜ 절대로 아니랑게....-.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요것은 픽션이랑께]
[보노v보노 에 대해 마음 되로 써서..지송...]



하여간......그렇게 쪽지를 마치고...[논픽션모드]


나의 혈맹님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태O님...어디계신 거요~~??"



그래서 난 하는수 없이......


그래도....내 글에 가장 코멘과 지원을 많이 주시는...


Ryu 님께....부탁했다...;;


（쪽지 내용 생략.... 쓰면 글 졸~ 길어질것같은...예감..）


상냥하신 류님..;;


부탁을 들어주셨고.. 따.게에서 내글을 일고


추천과 코멘도 남겨 주셨다..;; （의도하지 않은...스크롤 압박효과..）



류님께 감사의 코멘을 남기고..


따.게에서 글을 구경했다........


-_-; （지금 막 보기 시작....）

.....

....

...

..

.

ㅠ.ㅠ 으앙..... （다..봄...）




정말 따.게의 글은.....사람을 감동 먹였다..


그 중 어떤이（애송이）란 님이


하얀로님의 글을 좋아 한다기에..

하얀로님의 글을 검색해서 읽었다....




"하얀로의 낙서"



헉... 완전히 무서운 게시판이닷....



검색창이 온통 씨뻘..거타...;;;;;;;;（쳇..인기작가.....흐흐）



그래서 난 처음부터 끝까지


하얀로님의 글을 읽다가...


엄마의 잠자라.... 압박에.......


1357 짝수 번 글을 보고


내 첫사랑을 생각하고.......


코끝이 시큼해져서 나왔다.....


그렇게 컴을 정리하고....잠자리에 드는데....


내맘을 가라앉히려고....노래를 들었다....


젤 먼저....그냥... "나의 얘기를" 이란


노래를 들었다....;; （그냥 첫사랑 생각에...-.ㅜ 훌쩍..）



노래가사가 구구절절 내노래 인것 같았다...


그다음부터 순서대로 노래를 들었는데...


-.ㅜ 그다음 노래는 브리즈의..."넌 어디에"


"쓰ㅣ ....이럼 잘수가 없자나......-.ㅜ..내심정같애..."



거기서부터.....왜 시련 당한사람들이 노래 들으면 다~


자기 노래 같다는지....뼈에 사무치게 이해되었다...;;




"울면 안돼.....난 독한 놈이야...중..고등학교 들어서


넌 한번도 운적이 없었자나.....안그러냐?"




노래를 그러케 5곡 정도를 들었었다......



그 날 잘때 나는...


눈에서.....땀을 흘리며....잤다.......





젠장.......우리나라 노래 무섭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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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니 별로 젬없어 보이넹.....헐..;;;;;


그래도 뒤로 가기 됐다가.....첨부터 다시 쓴게...


아까워서 올림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글은....나의 궁상모드이기에....

추천 구걸같은것은 하지 않겠습니다........

_（__）_ 제 모습 보아주신것만 해도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