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갑자기 컴퓨터가 터져서 급히 도움을 청한 사람입니다.

이제서야 컴퓨터의 모습을 갖추고 감사 글 올리고자 합니다.

그간 크고작은（?） 사건이 있어 조금 걸렸네요.

1. 제일 저렴한 견적을 주문했으나 다음날 판매자가 재고가 없다고 하여 취소함

2. 급히 차선으로 저렴으로 저렴한곳을 골라서 주문했으나. 도착후 파워를 600 으로 바꿔서 주문한걸 알아챔.

3. 엘지 w2361v 모니터를 본체와 연결해서 부팅을 하려했으나 본체 가동은 하나 모니터가 블랙으로 표시됨. 당황. 당혹.

  d-sub 선으로 그간 연결해왔으나 dvi선을 바꿔 끼우자 부팅화면 들어와 해결됨. 혹시나 저같은 사람 있으시면 도움되셨으면함..

4. 추천해주신 발키리 케이스 대만족. 확실히 소음이 덜 남. 근데 크긴 큼...

허나 sata선이 부족해서 당황. 1개는 멀티콤보 1개는 ssd 1개는 hdd 한개는 어디갔나 못찼았는데 알고보니 본체 위쪽에 꽂는데를 발견.그래도 사타가 모자람. 그래서 추천해주신 pci카드 주문.

5. pci 카드 꽂고 집에 남은 hdd 2개를 연결했으나 인식안함.당황..

6.윈10 인식 자동된다는데 나만 안되서 검색해서 드라이버 깔았으나 마찬가지 인식 안됨...

7.pci카드를  보드 아랫부분에 꼽았는데 보다보니  중간부분도 있어서 중간부분에  꽂으니 해결됨.

아무튼 그런 과정을 거쳐 드디어 후기를 남깁니다.

조언 과 고견 남겨주신 배배우 님과 쿨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