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일인걸로 기억한다...


아늑한 옛일이지... -_-;;





어느날 저녁 즐똥~을 때린 후


손양을 빌어 뒷처리에 여념하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똥이 너무 질었는지


화장지가 북~~~ 하고 찢어지면서


나의 정숙한 손양과 암흑의 똥꼬군의 상견례가 이루어졌다...





'아이 씨봉 드러....-_-;;;;'





아무리 내똥이라도 손에 묻는건 드럽다...


근데...


이상한 이 느낌은...






똥꼬군 주위에 까칠함이 양껏 느껴졌다...-_-






잠자리 : 손양... 좀 만져주지 않겠어?... 궁금해...


손양 : 꺄악 시러~~~~ 까칠함은 이제 그만...






앙탈대는 손양을 무시한체 나는 똥꼬에 손양을


가져갔다...








헉...








이게모야........ @.@








왠....







털이...... 똥꼬에....








너무나 놀란 마음에 거울앞에 뒤돌아선 나는


똥꼬를 까뒤집었다...








꺄울!!!!








며칠전 성인 잡지에서 본 여자의 그것과도 흡사했다..-_-;;;







헉....






큰 충격을 받은 나는 하의를 벗은체 무릎을 꿇었다...






왜... 털이....






왜...






왜!!!!!!






당시 나에게 이 사건은 너무나 큰 충격이였다...


나만 이런것일까...


혹시 다른사람도 나와 같을까...


반복되는 의혹과 의심에 난 그날 밤잠을 설치고 말았다...







나의 궁금증은 날이 가면 갈수록 깊어져만 갔다...


그렇다고 누구한테 쉽게 물어볼수 있는 문제도 아니구...


가까운 친구들이 있었지만...


섣불리 얘기했다 그들은 털이 안났다면...


시붕... 난 원숭이로 낙인될테고...


전교에 소문이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의 털들은 똥꼬속으로 영원히 봉인되었다...









그렇게 며칠을 지냈는데....


곰팽이란 친구가 부모님이 여행을 가신다고


날 집으로 초대했다...


밤새 고품질 영화를 므-_-흣 하게 감상한 후


곰팽이는 단꿈에 빠졌는데...






풋... 사실 난 딴 마음을 품고 그녀석에 집에


간것이였다...


그녀석이 잠든 사이...


난 그녀석의 똥꼬를 확인해 보고 싶었다...-_-;;


과연 그녀석의 똥꼬에도 털이 났는지...


난 꼭!! 확인하여야 했었다...





난 원숭이가 아니라구!!!




오늘 기필코 너의 똥꼬를 까뒤집어 나의

똥털을 정당화 시키겠어!!! 으흐흐~~~~











곰팽이 녀석은 정말 깊게 잠이 들었었다...


그래서 나는 조심스럽게 그넘의 뒤로 살금...








후... 너무나 긴장이 되었다...


처음 만져보는 남성의 항문... *-_-*






똥독만 걸리지마라....-_-;;







이제 작업 계시!









그녀석의 잠옷을 살~짝 들었다...


다행이 녀석이 깰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휴...-_-;;;




벌써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이제는 2단계...



올린 잠옷바지를 다시 몸쪽으로 내린 후...



같은 손으로 팬티까지 잡아보았다...







그리고 다시 위로 들었다...






휴...





아직 녀석은 깨지않았다....





-_-;;






이제 작업의 마지막 단계...





손양이 똥꼬를 느껴주면 작업은 깨끗하게 마무리...





다시 앙탈대는 손양을 그녀석의 계곡으로....









천천히...








천천히...








헉!!!!








씨붕....








그넘의 똥꼬가 팬티를 씹고 있었다....


나는 황급히 손양을 팬티밖으로 꺼집어 내었다....







휴우....-_-;;;;








다시 작전 제가동...




그넘의 바지를 조심스럽게 잡아댕겨서 우선

낑김에서 해제시켰다...






그리고 다시 한손을 이용해 바지와 팬티를 업!~~






이제 그넘의 똥꼬는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남은 작업은 손양에게 달렸을뿐...






손양을 다시 그넘의 똥꼬로...






조금씩...





조금씩...






이제 그넘의 똥꼬에서 1cm 정도 떨어진 곳까지 파들어갔다...






까칠함만 느낄수 있다면 된거야... 된거라구!!!





라고 외칠때...














친구가 깨버렸다....@.@









새벽 2시에 그넘은 변명하려는 나를 집밖으로


내몰았다....





그리고 보았다....





그넘의 공포에찬 눈물을...-_-;;;





그리고 졸업할때까지... 그넘은 나를 피해다녔다....







2편에서 계속











마무리 할라구 그랬는데...-_-;;;



퇴근시간의 압박으로 오늘은 여기서 줄여야겠네요... 흑...



이렇게 마무리 하니까 잼없자너~~~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