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02일->09월30일->10월28일 지금 세번 날짜가 밀리네요

09월02일로 계약서 작성하러 가니까 세입자는 집봐둔거 없다고 못나간다고 하고

09월30일로 계약서 작성하니까 세입자가 10월말은 되야 집 나간다고 하고...


집주인도 7월에 세입자가 3개월 이내에 나간다 했는데 지금 10월에 나간다해서 복창 터지고 있네요

기존 세입자 여자 말로는 부동산에서 이사 날짜를 안 알려줘서 본인이 원하는 집 놓쳤다고 하는데 그건 개소리인 게 분명하고, 본인이 이사 간다고 매물 올리고 이사 갈 집이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그 집 계약하고 부동산한테 날짜 조율 해달라 하는 게 맞지 아가리 꾹 하고 있다가 계약서 쓸라 하니까 부동산이 연락 안 와서 놓쳤다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