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을 하려니...어렵네...물론 장편도..그렇지만..;;

글엄 즐 하시구! 스타트!!

~~~~~~~~~~~~~~~~~~~~~~~~~~~~~~~~~~~~~~~~~~~~~~~~~~~~~~~~~~~~~~~~~

옛날옛날 한 사람이 살았아요.한 사람이라고 하면 밤일을 잘하며


지고는 못 사는 성격에 성질은 또 어찌나 드러운지...-_-

그사람의 이름은!! 스터너!!!



그러던 어느날! 스터너가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의 환경과 사태는 옷장을 열면 빨래가 수두륵하며 떨어지는 사태와


이쁘게 생기신 할머니가 착하게 생긴 동생을 마구 두드랴 패는


화목한 가정입니다.


스터너:나 왔어요.할무이...엄마랑 아빠는?>?


할무이:회사 갔다.에오~쌍 판판데기를 그냥 콱!!（동생을 가르키며）


스터너:괜찮아.나도 그렇게 생각해.저 미친넘.


동생은 머리에 빨간색으로 염색을 하고 귀걸이는 귀가 다뚫릴 정도로


6개가 있고....나원참...그런데..


스터너:야! 나 라면좀 끓여줘.언능!! 나 배고파..

동생:너가 해서 먹어...즐

스터너:빨리...제발...

동생:짜파게티 먹어야쥐~~!~!니껀 없다.

스터너:씨발넘 너 오늘 마루에서 자!~!~!~! ^^（문을 잠근다.）


라고 친절한 대화를 하고는 10분후에..


뒷 베란다를 통하여 들어와서는 웃대에 글을 남기는 나를 보면서..


짜파게티를 지 혼자 다 처먹는다.씨-_-댕


정말 혼자 다먹는다.그러고선 그 자쉭의 트라이드 마크인


동생:꺼억~!~~~~~~~~~~~~~~~~~~~~~~~~~~


씨파....;;;...


나는 열받아서 글을 남기는 도중에 컴을 리셋을 하고는

동생을 패려고 했지만...이자쉭은 벌써...잠들어 있었다...


난 잠자는 동생이 무섭다.그이윤....몇일 전...


!!!!!!!!!!!!!!!!!!!!!!!!!!


엄마:야! 일어나! 니 형아는 어디를 갔냐?? 아~ 돈 버러 갔지...;;


동생:좀만더..


엄마:일어나 썅!! （옷 걸이로 때린다.）

동생:아우!!!

하면서...엄마의 발을 물었다...ㅜ.ㅜ

!!!!!!!!!!!!!!!!!!!!!!!!!!


이런 일들이 있었기에...

난 깨우지 못했다...그렇게..난 거친 한숨을 하며..


스터너:씨발!!!-----거친한숨


화장실로 간후...이빨을 닦는디.......앗!! 참!!! 치약!!아자!!


그렇다 나에게는 치약이 있다.어릴때 수련회에 가면 많이 쓰던 치약!


캬캬캬캬컄~~!~! 좋았어....흐흐흐흐흐흐（군침을 흘리며）


이렇게 나의 보복은 시작된다....


1.미션:조용히 침투하라!（이상하다 언제 말투가 이렇게 됬지??）

난 조용히 방문을 열고서는 동생의 앞에 섰다.


2.미션:이불을 치우고 동생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라!!

이불을 치우는 것은 치약이 묻으면 어머니가 아시므로 큰일이된다...^^

난 조용히 동생앞에 앉아 무릎을 꿇고...

3.미션:조용히 치약을 한마디 정도 짜내어라.

난 미션대로 조용히 짜내었다.

치약:뿌지지지지지지지직!!!~!~!~!~~ 헉 -_-

4.미션:☆그곳에 바르라!!（가장 중요한 관문!!）

그렇다 이것이 성곡을 하면 거의 끝이므로 중요하다.


그곳이라고 하면....중심부! 일명 사타구니!!~!~!~!~!~

난 조용히 손에 묻을것 발랐다.골고루...^ㅡ^


5.미션:마무리는 하라!!

난 마무리를 위하여 조용히...아주 조용히..바지와 팬티를...

찢으려 했지만....참아서..;; 일어서는데!!!!!!!






잘 일어섰다.


이렇게 스터너의 미션은 끝이 났어요!. 다음날..!!


난 일찍 자리를 떠났습니다.그러고는....몇시간 후에 들어왔지요.


동생:꺄갹~ 열라 뜨거워!! 불었어!!

스터너:어때?? 나의 실력이?? 엄마에게 가서 보여드려.

동생:미친넘!! （화장실에 뛰여가더니..）


찬물을 받고서는 계속 앉아 있습니다.

스터너:（미안한 맘이 조금 생겨서）얼음이다.풀어라.

동생:치약주고 얼음주고..씨파파파...

그렇게....4시간동안 있다가...나오더니..

나에게 비닐봉지에 얼음과 물을 넣어서 가지고 오랍니다.

싫다고 했더니 돈을 주더군요....500원!!

난 순전히 동생을 사랑하는 맘으로 부엌으로 갔는데.

뜨거운 물이 있네...^^

난 장난기가 발동 하여 뜨거운 물을 가져다가 주었더니....

동생:고맙다.（비닐을 가져다 그곳에..）야이 등신아!

이렇게 스터너의 화목하 가정은 살고 있답니다.

내뒤에는 동생이 엎드려 티비를 봅니다.지금 가서 똥집을 하려던 참.

글엄 난...고고곡!!

~~~~~~~~~~~~~~~~~~~~~~~~~~~~~~~~~~~~~~~~~~~~~~~~~~~~~~~~~~~~~~~~~

잼있나?? 추천!!